13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으로, 코바니 출신 시리아 쿠르드족 난민들이 터키 접경 지역 수루치에 있는 난민촌에서 모닥불 옆에 둘러 앉아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 IS, 다섯번째 희생자 '참수'…이번엔 미국인 구호활동가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다섯번째 참수를 자행했다. 백악관은 16일(현지시간) IS가 공개한 참수 동영상 속 인물이 미국인 구호활동가 피터 카시그(Peter Kassig, 26)가 맞다고 확인했다... 이슬람국가(IS) '터키가 지원했다'는 증언 나와
국제 군사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에 가입되어 있는 터키가 이슬람국가(IS)를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전 IS 대원으로부터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IS에 가담해 시리아 라카 기지의 연락국 기술자로 활동하다가 탈주한 전 대원이 최근 뉴스위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인용해 13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보도했다. 셰르코 오메르(가명)는 이 인터뷰에서 "IS가 터키 정부를 자신들의 동맹.. 4년간 전 세계 이슬람 성전주의자 15000명 IS에 가담
지난 4년간 전 세계 80개국에서 1만5천여 명의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이 이라크 이슬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4일(현지시간)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이들 지하디스트들이 '칼리프 국가 건설'이라는 임무 완수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 등지에서 IS에 가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극단적 이슬람이 아니라 명목적 그리스도인이 가장 큰 문제"
"전 세계의 가장 큰 문제는 극단적인 이슬람이 아니라 명목적인 그리스도인입니다. 지상대명령은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무슬림의 목숨이 달려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바로 무슬림들이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이라크 정교회 교인 90%, IS 공격으로 삶의 터전 잃어
이슬람국가(IS)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 정교회 교인 수가 전체의 90%에 달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9일 현지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바그다드 그리스정교회 사제인 가타스 하짐(Ghattas Hazim) 주교는 현지 언론인 알 모니터(Al monitor)와의 인터뷰에서 "이라크와 시리아를 비롯한 지중해 지역 내 정교회 기독교인들의 미래가 우려된다"며 .. [포토뉴스] 학교 건물에서 생활하는 이라크 난민 가족
이슬람국가(IS)의 모술 등 이라크 북부 지역 점거로 인해 난민이 된 주민들이 바그다드 인근 시아파 지역인 사드르 시티의 한 학교에 모여 있다. 이라크 내 많은 학교들이 난민들의 임시 거처로 사용되면서 1개월여 넘게 새 학기를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ISIS의 실체와 이슬람 내부자 선교에 대한 평가' 2014 이슬람 세미나 개최
한국전문인선교협의회(KAT), 한반도국제대학원대학교(KUIS)가 공동주최하는 2014 이슬람 세미나가 11월 3일 오후 1시부터 KUIS 강당에서 열린다... IS, "비무슬림 여성은 성노예 되는 것이 당연"
이슬람국가(IS)가 여성들을 납치해 성노예로 삼고 있는 자신들의 범죄행위를 이슬람의 정신에 따른 것이라며 정당화하고 나섰다... [포토뉴스] 쿠르드 난민 소녀의 '힘겨운 점심'
시리아와 인접한 터키의 국경도시 수루치의 한 사원 마당에서 한 쿠르드족 난민 소녀가 점심식사를 하려 하고 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침공을 받은 쿠르드족 20만 명이 터키로 피난했다... [포토뉴스] 망연자실한 표정의 이라크인
11일(현지시간) 국제연합전선이 시리아 코바니 공습에 주력하는 사이 이라크 바그다드에 근접한 안바르주(州)가 며칠 내에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함락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이라크 시민이 포격으로 폐허가 된 지역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슬람국가(IS) 테러로 8개월간 사망자만 '8500명'
이슬람국가(IS)의 테러와 폭력, 살해 범죄로 지난 2014년 1월부터 8개월간 숨지거나 다친 이라크 민간인 수가 2만4천 명을 육박한다고 유엔 보고서가 밝혔다. 이 보고서는 또한 IS가 12세 정도에 불과한 아동들을 병력으로 동원하고 있으며, 어린 소녀들을 포함한 여성들을 성노예로 삼고 있다고도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