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 가전사업 인수 후보에 삼성·LG 거론
    17일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사가 가전 사업부 매각을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생활건강이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됐다고 보도했다. GE이사회는 가전사업부 매각 논의를 위한 이사회를 다음주 소집한다. GE의 가전사업부 매각 추진은 실적 악화가 아닌 타 사업부에 비해 낮은 마진과 높은 인건비의 영향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