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7조 원이 넘는 예산으로 40대를 구매하기로 한 차세대 전투기 F-35A가 F-16 전투기를 상대로 한 모의 근접전에서 참패당했다. ABC 뉴스, AFP 통신 등은 지난 1월 미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있은 F-35A와 F-16D(블록 40) 간의 모의공중전 결과 F-35기가 패배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외신들은 모의공중전에 참가한 F-35A 비.. 차기전투기·한국형전투기 사업 내달 '본격화'
우리나라 공군력 강화를 위한 차기전투기 사업과 한국형 전투기 사업이 이번달 본격화한다. 차기전투기는 이달 도입을 위한 계약에 들어가며 한국형 전투기는 입찰공고를 시작한다. 방위사업청은 이달 중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차기전투기로 선정한 F-35A 기종 40대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 위한 계약에 들어간다. 방사청이 선정한 F-35A는 록히드마틴사(社)의 5세대 스텔스기종으로.. 차기전투기 F-35A 40기 구입…사업비 7조4000억 확정
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F-X)로 5세대 스텔기인 F-35A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24일 국방부 청사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제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부 간 계약인 FMS는 수의계약의 일종으로 미 공군성과 방사청이 계약 주체가 된다. F-35A의 국내 공급가격은 록히드마틴이 미국 공군에 납품하는 .. 스텔스기 F-35A 40대 2018년부터 도입 결정
우리 공군의 차기전투기로 록히드마틴사의 F-35A가 확정됐다. 군은 22일 최윤희 합참의장 주재로 육·해·공군참모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참모회의를 열어 첨단 스텔스 성능과 전자전 능력을 갖춘 차기전투기를 도입하는 것으로 작전요구성능(ROC)을 수정해 심의 의결했다. 합참 관계자는 "차기전투기는 현실화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킬체인 임무수행의 핵심 타격전력.. 차기 전투기, F-35A 40대 수의계약 구매 유력
차기전투기(F-X) 사업이 록히드마틴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로 기울고 있다. 40여대 가량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구매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차기전투기로 사실상 록히드마틴의 스텔스 전투기인 F-35A를 유력 후보로 정하고 22일 합동참모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