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온전히 사역을 펼칠 수 없었던 교회들이 올 여름을 기점으로 팬데믹 이전의 모습을 회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다.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정상화 된 지금, 한국교회는 여름 사역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몇몇 교회의 여름 사역 동향을 살펴봤다... 조현삼 목사 “2023년,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11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은 천국이 내 삶이 되는 해’라는 제목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조 목사는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되면 우리는 새해 이름을 짓는다. 새해 이름은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설교를 통해 발표한다”며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본문을 로마서 14장 17~18절로 정하고 설교했다. 2023년 새해 이름은 ‘하나님의 나라가 나.. 기침 2023 신년하례회… “주의 부르심과 성령 충만함으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 이하 기침)가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2023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이 욥 목사(제1부 총회장)의 인도로, 엄기용 목사(유지재단 이사장)의 기도, 강명철 장로(제2부 총회장)의 성경봉독, 특송, 유영식 목사(제71대 총회장)의 설교, 김일엽 목사(총무)의 광고, 지 덕 목사(제30대 총회장)의 축.. 2023년 동서학원 신년 예배·신년 하례회 개최
학교법인 동서학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2023년 어려운 시기에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하여 큰 성취를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동서대·부산디지털대·경남정보대 교직원들은 지난 1월 4일 2023년 신년예배·신년하례회에 참석해 ‘일어나라!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는 올해 동서학원 표어대로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대한민국 위에, 우리 대학 위에, 여기 모여있는 동서가족 모두 .. 김병삼 목사 “2023년 핵심 키워드 ‘뉴트로’, 그 첫 번째는 예배”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지난 1일 2023년 새해 첫 주일예배에서 ‘새로운 습관 - 이것이 예배다’(창 5: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설교에 앞서 “2023년 만나교회 핵심 키워드는 ‘뉴트로’이다. 코로나를 지나고 우리들의 신앙을 새롭게 정립하자는 의미”라며 “매년 첫 번째 설교는 예배에 대한 설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년, 다음세대 젊은 창조과학자 세워가는데 초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경호 교수가 1일 한국창조과학회 홈페이지에 ‘2023년 새해 아침에: 다음세대에 꽃피울 디지털 창조과학 사역을 꿈꾸며’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지난 3년간의 비대면 상황은 어려운 고난이었지만, 우리 학회 교육체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주었다고 확신한다”며 “1년 동안의 교육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면서, 현실적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해외 선교사님들과 군 선교.. 김문훈 목사 “예배 회복되고, 예배에 성공하는 성도 되자”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배를 회복하고 예배에 성공하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도는 누구나 구도자, 예배자,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된다”며 “인생의 방황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