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영국인들이 꼽은 '가장 가치 있는 책'영국인들이 '인류에게 가장 가치 있는 책'으로 성경을 꼽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유명 출판사 폴리오소사이어티(Folio Society)는 최근 영국 성인 2.044명을 대상으로 '어떤 책이 인류에게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이에 응답자의 37%가 꼽은 성경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5%가 선택한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