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의 설교는 총 세 번 있을 예정이다. 설교자는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이고 다른 한 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최일도 목사 “10.27 집회에 참여할 마음 없다”
다일공동체 최일도 목사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목사는 22일 페이스북에 쓴 글에서 “10월 27일에 200만이 모여 한국기독교의 단합된 힘을 보여 준다는 큰집회에 저는 참여할 마음이 없다”며 그날 “작은 판잣집에서 주일예배를 올려 드리고 노동기도를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 “이념·연령·성별 불문 차별금지법만큼은 막아야”
한국사 유명 강사 전한길이 최근 유튜브를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해악성을 알리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다음 세대를 위해서 적극 반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책읽는사자' 채널에 '대한민국 최고의 1타 강사 전한길의 차별금지법 한방에 총정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10.27 연합예배 공식 주제곡 ‘위대한 길’ 공개
10.27 200만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앞두고 공식 주제곡 '위대한 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은 유튜버 '책읽는사자'(사자그라운드 대표)는 최근 10.27 연합예배를 알리기 위해 주제곡 '위대한 길'을 프로듀싱하여 유튜브에 게재했다. 책읽는사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올 10.27연합예배를 알리고 홍보하는 데 필요한 서브 콘텐츠로써 제작한 것이다"며.. 지구촌교회 “10.27 연합예배 입장, 기윤실과 달라”
지구촌교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회 측 입장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20일 홈페이지의 ‘기윤실 홈페이지 기재 내용에 대한 안내’에서 “지구촌교회는 기윤실과 ‘10.27 200만 연합예배’에 대한 입장이 다름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월 27일 연합집회를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이 영상에서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했다... ‘10.27 기자회견’ 대관 불허한 프레스센터, 가톨릭·불교 측 행사는 허용?
‘10.27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10.27 연합예배) 주최 측이 한국프레스센터 측에 기자회견 개최를 위해 대관을 신청했으나 거부당했다. 한국프레스센터 대관 신청 업무를 관장하는 곳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이다. 10.27 연합예배 주최 측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행사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지난주 즈음 한국언론진흥재단 측에 대관을 신청했다”며 .. “10월 27일 연합예배, 21세기 갈멜산 전투”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둘째 날 임진혁 목사(마가의다락방교회)가 ‘이젠 망설일 시간조차 남지 않았다’(대하 36:1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 목사는 “유달리 하나님을 사랑했던 민족이 대한민국이다... 교단들, 잇따른 10.27 집회 동참 “제2의 종교개혁 될 것”
최근 진행된 장로교단 정기총회에서 잇따라 참여 결의가 나오면서 오는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교단 정기총회에서 이 집회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곳은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고신, 백석, 대신 등이다. 10.27 연합예배를 앞장서 준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