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는 지난 12일 세계로교회 유튜브 채널에 '정치인들이여! 욕망대로 살면 국민적 저항을 면치 못할 것이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현 상황에 대해 정치인들을 향해 쓴소리를 냈다. 손 목사는 지난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집회 인도로 인해 미국에 있다가 귀국하는 중에 영상을 촬영했다. 손 목사는 "나라가 여러 가지로 어렵고 또 국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지만.. 박한수 목사 “10.27 말고는 선택의 여지 없었다”
주최 측 추산 110만 명의 성도가 현장에 모였던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고작 2달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준비된 집회였지만, 기독교인들은 차별금지법과 동성결혼 합법화 등에 반대하며 거리로 쏟아졌다. 1973년 빌리 그래함 집회 이후 한국교회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된다... ‘10.27 연합예배’ 열기 이어간 서명운동에 53만 명 참여
10.27 연합예배를 앞두고 지난 10월 4일부터 진행됐던 ‘동성결혼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정정 반대 서명운동’에 18일까지 총 53만여 명이 참여했다.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2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한 10.27 연합예배 성료 감사 및 보고회에서 서명운동 결과에 대해 이 같이 보고했다... 김양재 목사의 간절했던 10.27 기도 “유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및 서울역·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서,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 이어 두 번째로 강단에 올라 설교했다. 당시 그녀는 다음세대와 가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설교 후 “도와주시옵소서”,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부르짖었던 김 목사의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화제가 됐다.. 10.27 예배서 ‘Way Maker’ 부른 유난이 “그저 하나님이 하셨죠”
"이제는 조금 더 깊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요. '이제는 진짜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고 싶을 만큼 하나님 정말 찬양하고 싶어요" 이번 10.27 연합예배 현장에서 '길을 만드시는 주'(Way Maker)를 뜨겁게 부르며 많은 성도들에게 감동을 준 솔리스트 유난이 자매를 만났다. 그녀는 앞으로도 예수님을 행복하게 하는 찬양을 올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유난이 자매(서울성원교회·39)는 이전에.. 오정현·손현보 목사 “10.27은 하나님 역사” 한 목소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주최 측 추산 현장 110만 명, 온라인 100만 명이 참여해 치러진 가운데, 이 연합예배를 주도했던 목회자들이 교회 강단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강조했다. 연합예배 공동대표를 맡았던 오정현 목사는 3일 사랑의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신적 개입을 하셨다”며 “우리가 오프라인 100만 명, 온라인 100만 명 해서 200.. 주최 측 110만, 경찰 23만 추산… AI가 분석한 10.27 규모는?
지난 10월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렸던 ‘10.27 연합예배’의 참석 인원 수 추정치가 주최 측 110만 명, 경찰 23만 명으로 크게 차이가 났던 가운데 인공지능(AI) 분석은 101만 명이란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인터넷신문 ‘코람데오닷컴’은 인공지능 쳇지피티(AI Chat GPT)로 당일 집회 상황의 드론 영상을 참고해 ‘1인당 차지 면적’과 ‘집회 허가 .. “10.27 연합예배 부족했던 점 양해를… 그리고 감사합니다”
10.27 연합예배 기획총괄 주연종 목사가 이번 연합예배에 동참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와 양해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연종 목사는 이번 예배에 대해 "하나님이 하셨다"며, "앞으로 한국교회가 세상에 더 이상 밀리지 않고 우리 사회의 주요 핵심 어젠다에 동참하고 사회적인 섬김을 통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함께 섬기겠다"고 밝혔다... 10.27 연합예배 열기, ‘동성혼 합법화’ 등 반대 백만 서명운동으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한예배 및 큰 기도회’의 열기가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반대 100만 서명운동으로 이어진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는 ①지난 7월 18일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반대와 ②대법원이 성별 정정에서 성전환 수술 요건 폐지를 검토하는 것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온라인 서명운동을 최근 시작했.. “10.27 200만의 기도, 이제 한 마음 되어 이어가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와 관련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10월 27일 한국교회사에 한 획을 그을 역사적 순간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 펼쳐졌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약 11.. [10.27 연합예배] 하늘에서 본 110만의 기도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주일인 27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서울 광화문과 시청광장,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10.27 연합예배] 오정현 목사 “복음의 역전 이룰 분기점”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