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이혜훈 당대표가 지난 14일 남양주시 왕자궁마을(이패동)에 위치한 대안학교 ‘밀알두레학교’를 방문,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홍원기(11세) 학생과 콜롬비아에서 온 미구엘(11세)을 만나 격려했다. 홍원기 학생은 현재 밀알두레학교 초등과정 5학년에 재학중이며 한국에서는 최초, 세계에서는 100여명 미만의 프로제리아(Progeria. 소아조로증)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현재까지.. 공민지, 감동책 '내 새끼 손가락 아들' 소개하며 '소아조로증' 소년 홍원기 '응원'
인기 걸그룹 2NE1 출신 솔로가수 공민지(23)가 SNS를 통해 소아조로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소년의 이야기를 쓴 감동적인 책을 소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