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과 6.25 전쟁일이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한국교회에서도 6월은 교회 절기에 따라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예배음악을 담당하는 음악디렉터나 지휘자들은 한국교회의 교회력에 맞춰 애국에 관련된 찬송이나, 성가곡을 준비하고자 하는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애국 관련 곡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현역 장병들, 장기기증 참여 늘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4일 주일 장기기증 등록에 참여한 군 교회 성도들의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함’이라는 호국보훈의 정신으로 군인들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 신청이 늘고 있다... "피땀 흘려 지킨 조국, 복음으로 통일하자"
6·25 한국전쟁 제64주년과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이들의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도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