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 그러나 종교개혁 정신이 그만큼 깊어져 더욱 칭찬을 받는 것이 아닌, 오히려 과거 타락했던 카톨릭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말테 박사(루터대 실천신학)는 그런 한국교회 잘못된 10가지 모습을 이야기 했다. 이말테 박사는 먼저 "율법주의적 예배 이해"가 현 한국교회와 과거 종교개혁 시대 카톨릭과 모습이 같다고 했다. 그는 "종교개혁의 예배 사.. "통일 논의 가운데 '하나님' 빠져 있어…교회 반성해야"
목전으로 다가온 '통일', 한국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윤영관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외교부 장관)는 "많은 통일 논의 한 가운데 '하나님'이 빠져있다"면서 "교회가 이 역할을 하지 못했음을 반성하고 다시금 말씀의 근본으로 돌아가 영적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CD포토] 한목협, 신년예배 및 기도회 개최
지난 19일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에서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신년예배 및 기도회를 가졌다. 먼저 열린 예배는 강영만 목사(한목협 부회장, 기하성, 진흥교회)가 대표기도를 하고 유관재 목사(기침 총회장, 성광침례교회)가 "기득권 내려놓기"(막10:45)란 주제로 설교했으며, 최부옥 목사(한목협 중앙위원, 기장, 양무리교회)가 축도했다... "진정한 연합, 실제적인 갱신, 구체적인 섬김의 한해가 되기를"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민족이 겪은 온갖 어려움과 혼란이 그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로운 희망과 기쁨이 한반도와 온 한국교회에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피부로 느끼고 있는 대로, 지금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현실은 결코 낙관적이지 않습니다. 북한의 핵무장과 대통령의 탄핵이라는 비상한 상황은 모두를 불안하게.. 한목협, 종교개혁 499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예배 드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7일 낮 중앙루터교회 본당에서 '종교개혁 499주년'을 기념하는 예배를 드리고, 다가오는 종교개혁500주년을 준비했다. 특별히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발표한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한국교회.. "교회가 가정 기도회 회복하고 사회 양극화 극복에 나서야"
종교개혁5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한국교회가 환골탈태(換骨奪胎)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이러한 열망에 부합이라도 하는 듯,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6일 낮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한국교회 개혁의 새 다짐과 실천이 필요하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21일 나사렛대학교에서 "한국교회와 사회의 새로운 개혁을 꿈꾼다!"라는 주제로 종교개혁 500주년 D-1년을 떠올리며 '한목협 제18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한목협 측은 "지난 두 차례의 대화마당 연장선상에서 금번 대화마당은 종교개혁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리고,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종교개혁과 같은 교회와 목회자들의 본질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실질적으로 준비하는 각.. "제3의 종교개혁 모델 필요…이것이 창조적 한국교회 모델 만들 것"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2)란 주제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 제32차 열린대화마당이 8일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열렸다. 지난 1월 14일 열린 열린대화마당에서.. “칠천만 동포여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이하 한목협)가 14일 오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 각 교단으로부터 듣는다(1)"란 주제로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철환 목사(루터회 총회장, NCCK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 위원장)는 "한국 루터교회가 1958년 6·25가 끝난 후에 미국.. 한목협 열린대화마당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준비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이하 한목협)가 오는 14일 오후 성락성결교회(담임 지형은 목사)에서 "한국교회, 종교개혁 500주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나? - 각 교단으로부터 듣는다"(1)란 주제로 '2016 신년기도회 및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다. 한목협은 "2016년을 맞은 한국사회는 불안요소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고, "총선을 앞둔 극심한 이념 대립과 양.. [2016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신년메시지]
돌아보면, 2015년 한국기독교는 해방 70년'과 함께 '분단 70년'을 맞이하여 한 해를 보내면서 민족의 최대과제인 통일문제를 위해 나름의 역량을 결집해 보려고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메르스 유행,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 연이은 정국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