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한목협)은 22일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함께 힘을 모으며’란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정부는 지난 20일부터 5월 5일까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정했다. 지금까지 2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돼온 집중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긴장을 풀지 않고 지속하면서 동시에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중심한 생활 방역 전환을 검토하는 적절한 정책”이.. “부활의 사월에 일어난 역사의 교훈 다시 기억해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가 10일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목협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사람과 피조세계 전체에 근원적인 희망을 열어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 넉넉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COVID19) 상황에서 부활절을 맞이한다. 인류 역사에서 교회가 경험했던 부활절 중에서 올해보다 더.. [코로나19 상황에서 부활절에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 그리고 오늘날의 세계에 우리 주님의 은혜와 평안이 넉넉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19 방역과 극복을 위해 수고하시는 방역 당국과 의료진 및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존경을 담아 인사를 전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을 중심으로 국민 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아 우리 사회가 현재의 어려움을 멋지게 이겨내고 한층 더 성숙한 사회로 발돋움할 것을 확신합니다!”.. ‘부활절,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지형은 목사, 이하 한목협)이 ‘코로나19 상황에서 부활절에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며’라는 글을 29일 발표했다. 한목협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정책 집중 기간이 4월 6일까지인데, 한국 교회에서 그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던 교회들이 4월 12일 부활주일을 기해서 대부분 ‘예배당에 모이는 예배’를 재개하리라 본다”며 “4월 5일 종려주일부터 .. "하만의 계획이 북한에는 74년째 작동 중"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27일 새문안교회에서 2019년 전국 수련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공교회로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말한다"였다. 한목협 회장 이성구 목사는 이 자리에서 비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3.1운동, '국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 공화정' 제시한 민족사상"
2019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는 38차 열린대화마당을 연동교회 본당에서 오후 3시에 개최했다. 주제는 3.1운동과 기독교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2019년을 염두한 세미나였다. 세미나에 앞서 1부 예배 순서가 있었다. 한목협 대표 회장 이성구 목사(시온성 교회 담임, 고신)는 설교에서, “우리 힘으로 한국 교회 연합이 안 되며.. 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식 열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 20주년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20일 오후 1시 반부터 사랑의 교회에서 개최됐다. 허성호(기성) 한목협 공동회장의 인도로 진행된 20주년 기념예배에는 김은섭(루터회) 한목협 출판위원장의 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사랑의 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은 후, 전병금(기장) 한목협 명예회장은 요나서 1:6-16을 가지고 설교를 전했다... 한반도 통일 그리고 동북아 평화, 그날이 오면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1층 김덕윤 홀에서 ‘남북평화시대와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제20회 전국수련회를 개최했다. 개회행사에 사회는 최은식 신부가 맡아 진행했고 기도는 이준 목사가, 개회사는 이성구 목사가 전했다. 환영인사는 숭실대 황준성 총장이 전했다... 한목협, 한기총 한기연 한교총 통합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지난 21일 언론 등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그리고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등의 연합기구가 하나로 통합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목협, 선언문 통해 '2018 남북정삼회담' 기대 드러내
한목협은 선언문을 통해 "남북정상회담은 화해와 협력, 평화의 남북공동체 수립을 위한 일련의 역사적 노력의 결과에서 비롯되었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한민국 정부는 이번 회담을 통해 남북간의 적대감과 불신감 해소방안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눠진 교회들이 '교회일치' 위한 용기 가져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이성구 목사, 이하 한목협)가 26일 낮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프란시스홀에서 "종교개혁과 교회일치"란 주제로 '제36차 열린대화마당'을 개최한 가운데,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아 카린 브레둘 게르쉬빌러 목사(스위스 베른대 신학부 연구교수)가 발표하며 '교회일치'를 위한 제언을 던졌다... 한목협 제5대 대표회장으로 이성구 목사 취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김경원 목사(예장합동 서현교회)가 이임하고 이성구 목사(예장고신 시온성교회)가 제5대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