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광수 목사
    “한교총·한교연·한기총, 조건 없이 통합 논의해야”
    (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16일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독교 보수 연합기관 3곳(한교연·한교총·한기총)의 통합을 촉구한 것이다. 신 목사는 과거 약 10년 전, 한기총과 관련해 있었던 소위 ‘금권선거’ 논란 당시, 개혁을 기치로 내걸었던 ‘한기총 비대위’ 출범에 관여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자신이 “보수 연합기관이..
  • 한기총 임원회
    한기총, 한교총에 ‘통합 시 WCC 가입 교단 배제’ 제안키로
    기독교계 보수 연합기관 3곳의 통합 논의에 큰 ‘암초’가 생겼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제안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 한기총
    한기총, 11일 임원회… 기관통합 관련 안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변호사 김현성, 이하 한기총)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영화교회에서 제32-2차 임원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이날 △(연합기관) 통합추진 현황..
  • 한교총 제5차 통추위
    한교총,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 11월 20일까지로 연장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의 한교총 사무실에서 제5차 모임을 갖고, 교계 연합기관 통합 논의 기한을 오는 11월 20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다. 당초엔 10월 31일까지 하기로 했었다...
  • 예장 합동총신 증경총회장 최철호 목사
    [특별기고]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에 관한 제언
    나는 지난 글(2021.7.26. 기독일보 기고)에서 지금은 한국교회의 연합을 논할 때가 아님을 말하였고, 이어(8.27) 통합을 다시 논하려면 관련자들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왜냐하면 분열의 주체들이 지금도 여전히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기총 임원회, 연합기관 통합 논의하기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교계 연합기관 통합 논의에 임하기로 했다. 이로써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 사이의 통합 논의가 본격화 할 것으로 보인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광복의 바탕에 있었던 숭고한 희생 기억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광복절 76주년 성명서를 14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35년의 일제 치하에서도 우리 민족은 독립에 대한 열망을 놓치지 않았으며,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저항하며 투쟁했고, 그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며 “3.1 운동..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기총
    한기총, 오는 19일 임원회… 임시총회 개최 건 다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오는 19일 오전 11시 경기도 일산에 있는 큰빛교회에서 제32-1차 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임시총회 개최 건이 안건에 포함돼 있다. 한기총은 12일 “임시총회 개최 및 통상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임원 등을 임명하고, 임원회 개최를 공지했다”고 밝혔다. 한 동안 정식 대표회장이 없었던 한기총이 마침내 정상화를 위한 구체적 절차를..
  • 한교총
    한교총, 기관통합준비위 구성… 위원장에 김태영 목사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가 9일 미래발전위원회 조직을 갖추고, 실무협상을 책임질 기관통합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