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현순호 칼럼]내가 겪은 6.25 전쟁
    6월이 오면 전쟁의 악몽이 되살아난다. 1950년 7월 9일 평양에 살던 나는 이제 막 세상을 알아가는 앳된 청년이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거리는 너무도 차분하고 조용했다. 남한이 북침을 해서 용감한 인민군이 반격을 했고 인민군은 삼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낙동강까지 내려가 부산 점령도 시간문제라는 거짓 뉴스가 계속 나왔다...
  • 6.25 겪어본 노인의 회상
    국가보훈처 주최 호국보훈의 달 특별전시전 전시물이 마련된 세종문화회관 앞길에서 6.25를 겪은 노인이 발길을 멈춰 6.25 전쟁 당시 사진을 보고 있다...
  • 월드비전 설립자 친딸과 고아원 원장들의 만남
    "전쟁 상흔 가득한 땅에서 월드비전을 낳았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과 받던 사람들이 60년 만에 만났다. 사랑을 주던 사람들은 100개국 4만 사역자로, 받던 사람들은 전세계 1억명 이상으로 늘어났다. 이들의 공통분모는 예수, 사랑, 한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