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종목사단(단장 김성일 목사)과 한국기독군인연합회(회장 정경두 합참의장, KMCF)가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주여! 부흥을 주옵소서’(역대하 7:14)를 주제로 ‘제28회 6.25상기 기독장병 구국성회’를 개최했다... "한국전쟁으로 기독교인들 모두 대공 투쟁에 앞장서게 됐다"
윤정란 박사는 "3년여 동안 지속된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와중에 기독교인들의 피해도 막심했다"고 말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교역자들은 장로교 약 300명(남한 30명, 북한 260명), 감리교 약 80명(남한 30명, 북한 50명), 성결교 약 20명, 구세군 8명 등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기독일보 Pick] 잊어서는 안 될 6.25 한국전쟁 (사진영상)
오늘은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 한국전쟁 66주년인 날입니다. 그날의 아픔을 잊지 말고, 오히려 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뜻을 기억하며 인류 복음화의 다짐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며, 그런 의미에서 아주 의미 있는 영상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은 6.25 직후인 1953년 교회 봉사활동(단기선교)을 위해 한국에 왔던 미국인 크리스천 ‘아담’(Adam Ewert.. [한교연 6.25 66주년 성명서]
6.25 전쟁 발발 66주년을 맞아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목숨을 바쳐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UN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세기총 성명서] 6·25 66주년…"평화를 노래하라"
6·25 전쟁 발발 66주년이 되는 6월에,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참전용사들과 그 유가족들 그리고 인류 평화를 위해 함께 싸워준 유엔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LA 박물관의 조선 옥쇄는 한국전쟁 중 도난당한 것"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박물관(LACMA)이 소장하고 있는 16세기 조선 옥쇄는 한국전쟁 중 서울에서 도난된 것이라고 한국 관리들이 밝혔다. 한국 문화재청의 한 관리는 AP 통신에 한국이 지난 5월 미국에 LACMA가 어떻게 지난 2000년 구리에 금도금을 한 조선 옥쇄를 소장하게 됐는지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미 관리들.. 워싱턴서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행사 열려
한국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한국전쟁 정전협정 60주년 기념행사'가 7월 27일 오전 10시 워싱턴DC 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번 기념식에 참석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줬다.오바마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 특사인 김정훈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참전기념비에 공식 헌화했으며 한국전 희생자들에게.. 새에덴교회, 한국전쟁 참전용사 초청 행사 개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가 경기도와 함께 오는 25~30일까지 한국전쟁 참전 해외용사를 초청해 '정전 60주년 기념 보은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미국과 캐나다, 태국, 터키, 호주 등 유엔군 소속 연합군 용사와 가족 110명과 함께 당시 적국이었던 중공군과 소련군 참전 용사도 함께 초청해 '화해의 장'을 마련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의 마음 전하자!"
미국방부가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7월 27일(토)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관(Korean War Veterans Memorial)에서 대규모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해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 한국 전쟁 참전용사 감사 행사 열어
해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담임 주경로 목사)가 지난 6월29일(현시시간) 한국 전쟁 참전 용사를 위한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쉐난도어 지역에서 참전 용사 15명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해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에서는 불고기와 미국 음식들을 포함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한국 전쟁에 대한 영상과 현재 한국의 모습에 대한 영상을 같이 관람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기본이 무너진 것
한국전쟁(6.25) 발발 63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사협의회(대표회장 신신묵 목사·기지협)가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마리아홀에서 '6·25상기 63주년 나라를 위한 특별기도회'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했다. 기지협 공동회장인 이상형 사관의 사회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신신묵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손선영 목사(예감 감독)의 기도와 김우신 장로(한지협 .. 한인교회, 한국전쟁 참전 미국인 노병들에 감사 오찬
"한국전쟁은 가장 많은 미군이 피를 흘린 전쟁 중 하나다. 3년간 벌어진 한국전에서 목숨을 잃은 미군 병사 수는 3만명으로 10년간 계속된 베트남전쟁에 비해 그 수가 많다. 그러나 1953년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집으로 돌아온 우린 이내 잊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