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WSMA·코스마)가 세계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축제를 23일 신촌우리교회(김연태 목사)에서 진행했다. 매주 수요일 드려지는 유학생을 위한 중보기도회와 함께 열린 이날 축제는 유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나갈랜드의 김디모데 박사가 사회를 맡고, 다국적 유학생팀의 찬양, 파키스탄 데니쉬 데이비드 목사의 메시지와 코스마 대표 \.. 글로벌학생들과 함께하는 추석페스티벌 열려
추석을 맞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및 복음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비전 추석페스티벌이 지난 6일 신촌 참좋은교회에서 진행됐다. 추석을 맞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체험 및 복음 접촉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비전 추석페스티벌이 지난 6일 신촌 참좋은교회에서 진행됐다. 글로벌비전공동체(GVC)가 주최하고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KOWSMA), 유학생중보기도팀, 참좋은교회.. 2014년 글로벌학생과 함께하는 추석페스티벌 6일 열려
2014년 글로벌학생과 함께하는 추석페스티벌이 9월 6일 오전 11시 30분부터 3시까지 참좋은교회에서 열린다... "고국에서 선한 영향력 미치고 복음도 전하고 싶어"
2년 전 나이지리아 국비 장학생으로 한국땅을 밟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생 삼손 다우다 유수프(Samson Dauda Yusuf, 38)는 "한국에서 여러 강사로부터 성경에 근거한 삶의 경험과 증언들에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촌지역 유학생 위한 글로벌 예배공동체 세운다"
"신촌 지역에 유학생들은 많지만, 글로벌 예배공동체는 없습니다. 유학생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고, 예배의 부흥을 통해 열방을 중보하는 공동체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유학생 사역 단체와 교회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외국인 유학생 선교에 관심 증가..."전문성·효율성 요청"
국내에는 어학연수나 학위과정 등을 위해 한국을 찾은 230개국 10만 유학생들이 있다. 이 중 1만6천여 명은 신촌에 위치한 8개 대학(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명지대, 항공대, 추계예술대, 감신대 등)에 재학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각국의 핵심 리더로 세우기 위해 설립된 한국세계유학생선교협의회(코스마, KOWSMA)가 30일 설립.. 국제화 되는 캠퍼스…유학생 대상 국제교회에 '금상첨화'
국내 첫 다국적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미션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를 주최한 전국대학국제교회연합(CICA)은 "40여 명의 학생들이 적어도 3년 이상 '타문화권 선교에 자신을 드리겠다'고 다짐했고, 20여개 대학에서 온 기독 교수들은 빠르게 국제화되고 있는 캠퍼스에서 국제교회 개척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