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본인만큼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전문적으로 비판한 사람도 별로 많지 않을 것이다. 본인은 1983년 7월 24일부터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6차 WCC 총회에 참석해서 한 시간도 빠지지 않고 모든 모임에 참석하여 경청하며 WCC의 신학적인 입장을 조목, 조목 비판하는 긴 글을 써서 발표하기도 했다.. 종단 지도자들 ‘평화의 기도’함께 불러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는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한국교회는 민족 고난의 현주소이자 교육의 산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 이하 한복협)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장충동 경동교회(박종화 담임목사)서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등 각 종단의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3.1정신과 종교인들의 사명에 관해 논의했다... 복음주의적 환경 운동의 탄생, 실천으로 이어질지 귀추 주목
복음주의적 환경 운동이 시작될 수 있을까? 그 동안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주로 다뤄 왔던 환경 문제에 복음주의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념적이거나 신학적인 접근을 넘어 실천적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