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신혜정)가 28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제32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개최한다. 29일 오후 인사동마루아트센터에서 제16회 한국미술인선교회전 개회예배 및 제32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미술인선교회 연합 ‘성탄맞이’ 전시 열린다… “동료 작가 격려 원해”
한국교회 미술인 사역 단체들이 연합으로 성탄을 맞이해 주변 작가들을 섬기는 작가전인 ‘동·동친구’展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대표 신미선 회장),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화기독미술인회의 임원단이 의기투합하여 기획한 성탄 선물전이 오는 12월 6일부터 11일까지 인사동 아리수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영성과 실력 겸비한 작가 배출”
한국 기독미술계에 큰 행사인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의 제 31회 시상식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에서 지난 7일 개최했다.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7월 한달 간 작품을 공모하여 당선작을 6일부터 11일까지 동일한 장소에서 전시한다... 한국 기독 미술 최대 행사 ‘제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전시 열려
한국 기독교 미술의 가장 큰 행사인 ‘제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개최한다. 이는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가 주최하는 행사로, ‘㈜진흥문화’와 ‘GRACE 7’의 협찬으로 대상 격인 ‘골든십자가상’을 비롯한 입상작들을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시한다. 시상식은 9월 7일 동일한 장소에서 열린다...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공모 접수 시작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가 10일부터 31일까지 제 31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위한 작품파일을 접수한다. 한미선 측은 “그동안 같은 장소에서 일괄 진행해오던 것에서 미술계의 중심인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출품작 수는 1인당 10작품의 이미지 파일 접수와 심사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좀 더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게 하였다”라며 “수상 특전으로는 3명의 골든십자.. 눈에 띄지 않아도 활발… 기독 미술 작가들 “모일 때 힘 있어”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의 월례회가 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13일 열렸다. 월례회의 이름은 ‘같이 움직인다’는 뜻의 ‘동동’(同動)이다. 세상 속에서 신앙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홀로 고독하게 작업해야 하는 미술가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고충을 나누고 작품을 공유하며 영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즉 기독 미술 작가들에게는 ‘단비’같은 모임이다. 교계에서 두.. 한국미술인선교회 4월 정기월례회, 25일 서초호민교회에서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한미선)가 4월 정기 월례회 ‘동동’(同動)을 25일 서초호민교회에서 개최한다. 한미선의 정기 월레회는 격월로 진행되며, 월례회를 통해 소속 작가들이 함께 예배하며 교재하는 시간을 갖는다. 월례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는 예배로 진행되며, 2부는 선정 작가의 삶과 신앙, 그리고 작품세계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기독 미술전과 음악회가 함께 열리는 문화축제
기독 미술가들과 성악가 그리고 찬양대가 연합하여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한다.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정두옥 화가)의 전시가 12일부터 25일까지 한미선의 ‘부활의 기쁨’展을 연장해 전시하며, 21일에는 서울성악아카데미 성악가팀과 서초호민교회 홀리하모니 찬양대가 ‘해피콘서트’를 개최한다... “두려워하고 분열하는 세상에… 그림으로 ‘부활’ 선포”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 이하 한미선)가 ‘그리스도의 부활’을 그림으로 선포하기 위해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서울 인사동의 ‘마루아트센터’에서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한미선 임원단의 작품전으로 기획됐으며 동시에 ‘부활절’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국미술인선교회, 부활절 기념 전시 개최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 정두옥, 이하 한미선)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부활의 기쁨’ 展을 인사동에 위치한 마루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부활절을 기념하며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한미선의 임원진들의 전시로 열린다... 세계적 미술전시 ‘르 살롱’ 展… 한국 기독미술가 활약
피카소와 고흐가 참여했던 전시회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표적 살롱(Salon). 그 살롱에서 최근 한국 기독 작가들의 움직임이 조금씩 들려온다. 역사적으로 의미있고 명망있는 미술축제로, 파리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든 화가등용문인 ‘르 살롱'(Le Salon)'과 '살롱 도톤(Salon D'Automne)' 展에 복음이 담긴 작품들을 당당히 들고 발표하며 기독미술의 위상을 높이는 작가들이 .. “인생의 답 갖고 계신 하나님 믿으며 평강의 길을”
최근 새문안교회 갤러리에서 ‘샬롬을 그리다’ 展을 개최한 정미경 작가(목사)는 목회자로 사역하며 맞은 2020년 연초에 남편이 식도암 진단을 받게 되어 엄청난 혼란과 두려움에 빠지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20kg 가까이 체중이 줄면서 코로나도 덮쳐 암울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마치 하박국 선지자처럼 바라보고 기다리며 남편의 완치와 내면의 평강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