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미뤄졌다. 30일 열린 한기총 제29회 정기총회에서 원래 있어야 했던 선거는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제기한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2018카합20093)으로 길이 막혔다. 결국 한기총은 이번 정기총회로.. 전광훈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하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새롭게 진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룬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가 제외되고 기호 1번 김노아 목사 단독 후보로 치뤄지게 됐다.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정 최성규 목사)는 22일 오전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가 있기 직전, 회의를 통해 엄기호 목사(현 한기총 대표회장)의 제출 서류가 미비해 반려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김노아 목사 측, 한기총 선관위에 이의서 제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기호 1번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측 선거대책본부장 김인기 목사가 이의서를 통해 기호 2번 엄기호 목사(기하성)가 제출한 후보자 서류 미비를 지적했다... 한기총 선관위, 대표회장 후보자 기호 추첨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18일 오전 11시 선관위 위원 및 실무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제24대 대표회장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기호추첨에 앞서 선관위 서기 황덕광 목사의 사회로 서약서를 낭독했고, 각 후보자들은 이에 서약했다... [독자 기고] 한기총, 유다왕국처럼 망해가고 있지는 않은지
606년 바벨론에 의하여 다윗이 세운 유다왕국이 멸망한 이유는, 민족전체가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여호와 하나님을 배신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더욱 심각했던 것에는 이사야와 예레미야 선지자의 경고에도 회개하지 않았던 제사장들과 종교지도자들의 오만함이 있었다... 엄기호·김노아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등록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에 후보로 현 대표회장인 엄기호 목사(기하성)와 김노아 목사(예장성서), 전광훈 목사(예장대신) 등이 등록했지만, 전 목사가 서류 미비와 소속 문제로 기각 당해 2파전으로 치뤄질 예정이다... 한교총, 한기총 비롯 연합단체 통합 논의 "열린 마음으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전계헌 최기학 전명구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1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 912호에서 현판식과 기념예배, 기자간담회 등을 가지고 실질적인 출발을 알렸다. 한교총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교회 공 교단 연합체라는 본연의 사명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 밝히고,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30개의 크고..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 것이 나타났습니다"
2018년이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새 역사가 시작되는 전환점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분단의 고통에 개입하시므로 평화에 도전하는 탐욕의 세력들은 물러나고, 작지만 사랑하는 힘을 가진 사람들의 생명〮정〮의·평화의 망이 세상을 감쌀 수 있기 바랍니다. 특별히 세계인의 평화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반도와.. 총리의 '종교인 과세' 보완 요청에 교계 "뒤통수 맞은 느낌"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전국17개광역시도기독교연합회 등의 명의로 14일 발표된 성명서에 따르면, 이들은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12월 14일까지의 예고기간 동안 종교계를 비롯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 중에, 국무총리가 직접 나서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기획재정부에 재검토 지시를 내려 종교계는..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한기총 성명서] 동성애 동성결혼를 합법화하려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기본 정책을 수립하면서, 그 기반을 양성평등이 아니고 성평등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관련 기본정책을 성평등에 두는 것은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