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연이 지난 11월 30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동성애 법제화(합법)하려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성평등 정책 규탄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동성애 옹호하는 '성평등' 정책…여가부 장관 물러나라"
    한국교회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계 연합단체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사회단체까지 나서서 성명을 발표하고 반대 집회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먼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3일 반대 성명을 통해 "여가부가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 엄기호 목사 원본
    [한기총 성명서] 동성애 동성결혼를 합법화하려는 여성가족부의 정책을 강력히 반대한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5년간 중앙행정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성관련 기본 정책을 수립하면서, 그 기반을 양성평등이 아니고 성평등에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성관련 기본정책을 성평등에 두는 것은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기 때문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6차 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기총에 행정보류 되어있는 모든 교단의 행정보류를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한기총, 행정보류 걸린 교단들 모두 해제하기로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6차 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한기총에 행정보류 되어있는 모든 교단의 행정보류를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 정서영
    한기연(구 한교연),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 발표
    '한국교회연합'에서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으로 법인 명칭을 변경한 한기연이 "지난 11월 29일 개최된 6-3차 실행위원회 및 임시총회를 통해 그동안 교단장회의측과 진행해온 통합 작업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사실대로 소상히 밝히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결의했다"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와 총대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한 '한국교회..
  • 한기총 주최로 열린 '회개와 구국기도회'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대한민국의 오늘까지, 한국교회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7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주최로 광화문 사거리에서 '회개와 구국기도회'가 열렸다. 최충하 목사(한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에서는 김한식 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와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엄기호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차례로 설교를 전했다...
  • 한기총 제28-4차 임원회가 열리고 있는 모습.
    한기총·한교연, 17일 함께 교단장 취임감사예배 드린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는 12일 오후 3시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제28-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신임원을 임명하고 발표한 후 회원점명 결과 21명 참석, 17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 최성규 목사(증경대표회장, 사진 왼쪽)로부터 취임패를 받고 있는 한기총 신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이 된 것,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것 같다"
    엄기호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제가 대표회장이 된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으신 것 같다”고 말하고, “항상 신본주의로, 철저하게 하나님 중심 예수님 중심 성령님 중심 안에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한국교회 영계가 흐려진 것 다시 한 번 바로잡고, 옳고 그름이 뭔가 이 사회에 알려주며, 정말 어둠의 빛..
  • 엄기호 목사
    [한기총 성명서]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우려 속에서도 북한은 여지없이 6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국내외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대화보다는 무력, 타협보다는 고립을 자처하며 오로지 핵 무기화로 모든 상황을 반전시키려고만 한 것이다...
  •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선서하고 있는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자 3인. 왼쪽부터 기호 1번 엄기호 목사, 기호 2번 서대천 목사, 기호 3번 김노아 목사이다.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후보자 3인 정견발표회 열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3대 대표회장 선거가 오는 24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인 가운데, 후보로 나선 기호 1번 엄기호 목사(기하성 성령교회), 기호 2번 서대천 목사(글로벌선교회), 기호 3번 김노아 목사(성서총회 세광중앙교회)의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17일 낮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