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전문가 심우영 목사(한기총 신천지대책위원회 전문위원)는 "이단들의 특성과 신천지, 그리고 한국교회의 대응"이란 제목으로 발표했다. 그는 "사회 전반적으로 혼탁함이 만연해 있는 말세지말(末世之末)에 우리가 살고 있음을 성경은 이미 지적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말세지말에 반드시 적그리스도가 출현한다고 교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기총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의 시작이요 첫걸음"
한기총은 먼저 "남북 정상회담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 중 하나가 북한의 비핵화였던 만큼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합의는 매우 의미 있는 것"이라 밝혔지만, "핵 실험장 뿐 아니라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완전히 사라져야 비로소 완전한 비핵화가 됨을 견지하고 끝까지 합의를 이행해 나가야 할 것"이라 당부했다... 홍계환 목사 "한기총이 강제 개종 개입했다는 근거를 대라"
지난 1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기호 목사, 이하 한기총) 신천지 특별대책위원장으로 선임된 예장장신 총회장 홍계환 목사가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천지에 공식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5월 한기총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 신천지 대책 세미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기총 엄기호 목사, 제29회기 신천지특별위원장 등 각 위원장 임명식
한기총(대표회장 엄기호목사)은 지난 12일 공동회장 등 임원을 임명한데이어 20일 신천지특별위원장 및 각 위원장을 임명식을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임명식은 예배를 드린 후 진행 되었다. 예배와 관련하여 박홍자장로(공동회장)의 기도에 이어 대표회장 엄기호목사는 롬16장 1절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했다... 안철수, 서울시장 된다면 퀴어축제·이슬람 기도실 어떻게 할까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바른미래당 안철수 위원장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해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를 만났다.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안철수 후보가 방문한 자리에서 "(한기총은) 하나님 편에 서 있다"며 "사회와 앞날을 위해서 진리 가운데 있는 것이지 어느 편에 편중해 있지 않다"고 했다... 윤덕남 목사, 사라졌다(?)는 한기총 후원금에 대해 적극 해명
과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나서기도 했던 한 목회자(A라 지칭)가 "한기총에 후원금 명목으로 낸 3억 7천 만원 가량이 정작 한기총 통장에 기록이 없다"고 해 관심을 모은 가운데, 과거 한기총 부총무였던 윤덕남 목사가 이 사안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교계, 남북정상회담·한반도 비핵화 일제히 "환영"
대북특사단이 평양을 방문, 김정은 국방위원장과의 만남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한반도 비핵화' 등의 결과물을 도출해내자 교계가 7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기총 선관위도 소송…대표회장 선거 둘러싼 소송 남발 '우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가 기자회견을 열고 중간 상황을 점검했다. 그러나 선거를 둘러싼 소송이 남발하고 있어 교계 깊은 우려를 낳고 있는 상황이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 김노아·엄기호 목사 2파전으로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 이하 선관위)는 12일 오후 5시까지 후보 접수를 위한 발전기금을 받고자 했으나, 엄기호 목사는 기금을 납부했지만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는 납부하지 않아 최종적으로 2명이 선거를 치르게 됐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엄기호 목사 후보 제외 주장 제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가 다시 치뤄져야 하는 상황 가운데, 서류 미비로 탈락됐던 직전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기하성)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성규 목사)가 받으면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기총 선관위, 김노아·엄기호·전광훈 목사 모두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인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와 관련, 원래 입후보 하려 했던 김노아·엄기호·전광훈 목사(ㄱㄴㄷ순) 모두 후보로 인정됐다... 전광훈 목사 "한기총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재선거에 돌입한 것과 관련,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2018카합20093)을 제기했던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가 31일 입장을 표명했다. 전광훈 목사는 "한기총 24대 대표회장에 출마해 선거하는 과정을 보고, 선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보지 못할 사건들을 보게 됐다"면서 "이와 같은 범죄적 행위는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