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아멜리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아멜리나, 올해 스물한 살이다. 카르키프는 그녀의 고향이다. 그곳은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러시아와 인접해 있다”고 했다... 지진과 태풍을 쫓아가는 특별한 여행기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의 여정이 담긴 책, 저자 이석진 목사가 속한 단체이기도 하다. 저자가 봉사단에서 겪은 일들을 이 책을 통해 알 수있다. 저자의 단체는 지난 26년간 지진, 태풍, 홍수, 전쟁 등 각종 재난이 발생한 50여 지역을 구호해왔다. 위험한 곳으로 떠난다는 사실이 두려울 법도 한데, 저자와 봉사단원들은 이 여행의 주체자가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에 떠나는 것이다... "봉사활동으로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 위로 받았으면···"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봉사단·단장 조현삼 목사)이 여객선 '세월호'의 침몰 참사가 발생한 진도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종자 가족이 머무르고 있는 현지 상황과 봉사활동 모습 등을 전해왔다...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태국수해지역에 사랑의 손길
현지에 도착한 봉사단은 쌀, 통조림, 비누, 라면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키트를 제작했다. 이들은 1일 태국 최대 피해 지역인 빠톰타니에 방문, 구호키트 300개를 전달했다. 현지 선교사를 통해 250개의 구호키트를 기타 고립 지역 주민들에게도 나눠줬다. 봉사단은 이날 전달하지 못한 350개의 구호키트와 함께 남서울은혜교회(홍정길 목사)가 기탁한 1000만원으로 600여개를 더 만들어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