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가 "낙태죄의 헌법불일치 결정에 대해 유감"스럽다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어 언론회는 "헌재가 생명경시 심화의 길로 우리 사회를 끌어들였다"며 깊은 우려의 뜻을 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교회의 사회돌봄은 외면한 채, 무조건적 교회 증축 비판하는 시각 옳지 않아"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중앙일간지 등이 한국 대형 교회들의 건축에 대한 비판 기사를 반박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한국교회는 작년 1조언에 가까운 돈을 투입해, 사회 돌봄에 신경써왔다”며 “이를 외면하고 무조건적 교회 건축 비판은 옳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은 “교회 돈으로 교회 건축하는 건 종교의 자유”라며 “예배당이 부족해, 증축하는 교회 일을 사회악으로 치부하는 시선은 옳지 않다.. 한국교회언론회 "유독 동성애 등 젠더인권에만 집착하는 인권위 문제 있어"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인권위 행보에 대해 논평을 냈다. 이들은 “생물학적 성은 남·녀 두 가지뿐”이라며 “인권위는 제 3의 성을 인정해, 여러 가지 젠더를 주장할 근거를 마련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젠더라는 수십 가지를 지닌 사회적 성을 인정하는 건 동성애조차 정상의 범주 안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라고 지적하며, “건전한 국민 윤리와 도덕에 반하는 주장들을 편다면, 이는 헌법과 국민 ..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기독교인이 불상 참배 필요한가?
지난 15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불교의 조계종을 방문하였다. 정치인이며 새롭게 특정 정당의 대표가 되었으니 불교계를 방문하는 일은 자연스런 일이며, 또 종교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언론인인가? 소설가인가?
언론인은 우리 사회를 선도하고, 객관적 입장에서 글을 쓰는 것이 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이런 부분들이 결여된다면, 이는 언론을 가장한 우리 사회를 선동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생명 주권은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최근 낙태죄 폐지 여부에 관해 논평을 냈다. 그들은 안전한 낙태가 여성의 권리라는 주장에 대해, “여성의 인권이나 건강도 지키고 존중받아야 한다”며 “그러나 낙태죄 법률을 ‘위헌’이라 폐지한다면,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생명경시’ 같은 사회적 부정적인 현상들은 우리 모두가 떠안고 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자가 다른 소수자와 같은가?
지난 18일 한국행정연구원(원장 안성호, 행정체제/제도의 운영 개선 등에 관한 사항을 연구하는 정부 재정지원 연구기관)에서는 “2018년 사회통합실태조사”를 발표하였다... "한국교회, 3•1독립만세운동의 주체는 관(官) 아닌 민(民)이 주도하한 점 유념해야"
한국교회언론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논평서를 냈다. 그들은 “한국교회는 민족이 고난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어김없이 그 현장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특히 3.1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다”고 전했다. 허나 그들은 “이를 정치권에서는 정파적으로 이용하고 숭고한 역사를 왜곡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려된다”고 밝혔다... 한국교회언론회, "'쌤'이란 호칭 권장하는 정책 추친 옳지 않다"
한국교회연론회는 최근 서울시 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교육 조직문화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선생님에게 ‘쌤’이나 ‘님’으로 통일해 부르는 정책을 추진할 것에 대해 논평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쌤’은 선생님의 줄임말이나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를 얕잡아 보거나 비하할 수 있는 말”이라며 “안 그래도 교권이 추락하고 있는 현.. 한국교회언론회 "국방의 의무 부정하는 양심은 엄격하게 다루어야"
한국교회언론회는 종교적 병역거부를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국가관을 부정하는 건 놀랄일도 아니”라며 “그러나 국가권력을 적(敵)으로 부정하려는 여호와의 증인을 국가가 나서 보호하는 건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국교회언론회는 “여론조사기관인 <공정>에 의하면 대체복부제 기간 33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더라
지난 해 이 방송을 앞둔 가운데 언론에 소개된 것을 보면,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는 어떤 질문도 어떤 주장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민감한 이슈를 과감하게 주제로 삼아, 격의 없고 진솔한 논의를 이끌어내며, 전문가로부터 국민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이른 바, 통 큰 토론과 용기 있는 토론을 지향 한다’고 소개되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가 ‘막장 드라마’ 대본을 쓰는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국가인권위)는 기독교 사학인 한동대학교에 대하여,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건학 이념을 이유로 대학 내 성소수자 강연회/대관 불허는 집회 자유/평등권 침해’라는 이유로 징계 철회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공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