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예장 백석대신 총회(총회장 유만석 목사)는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회장 유만석 목사와 서기 유기성 목사, 전 서기 김병동 목사가 참여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사전에 보도자료 없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2015년 9월 예장 백석 교단과 예장 대신 교단이 합하여, 예장 백석대신 교단으로 통합되었으나, 올 해 9월 다시 백석교단으로 환원되었고, 통합..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수처(公搜處) 정말 국민을 위한 것인가?
최근 정부와 여당에서는 일부 야당과 합해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만든다고 한다. 이는 현행 검찰이 가지고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사권, 기소권, 공소유지권을 이 기구에 이양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검찰의 정치 권력화를 막고 독립성을 높인다는 것이 취지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잘못된 KBS의 교(基督敎)파라치 행위, "바보야,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네가 문제야’"
최근 공영방송 KBS는 한국기독교를 파파라치(Paparazzi-파리처럼 윙윙거리며 달려드는 벌레와 같은 것들에 대한 이태어에서 유래된 말로, 연예인 같은 인사들의 사생활에 대한 사진을 찍고 폭록하는 사람들을 말함)하기 위해 애를 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치이념화 교육 대대적으로 고쳐져야 한다
지난 10월 23일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자신들의 학교 교사 가운데 일부가 정치 편향적인 가르침을 보인 것에 반발한 학생들에게, 징계를 논의하는 것을 중단해 달라는 이색적인 기자회견을 하였다... "잘못된 KBS의 교파라치 행위, 교회 문제 아냐"
최근 공영방송 KBS는 한국기독교를 파파라치(Paparazzi-파리처럼 윙윙거리며 달려드는 벌레와 같은 것들에 대한 이태어에서 유래된 말로, 연예인 같은 인사들의 사생활에 대한 사진을 찍고 폭록하는 사람들을 말함)하기 위해 애를 쓴다. KBS가 기독교와 관련하여 보도한 것을 보면, 지난 21일에는 한국의 대형교회로 분류되는 서울 강남의 모 교회에서 은퇴한 목회자에 대한 보도를 하였다. 그런데..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행정부와 사법부의 다툼으로 교회가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
17일 대법원은 사랑의교회 건축과 관련하여, 서초구의 ‘재량권 남용’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지난 2012년 소송이 시작되어 8년여를 끌어온 것으로, 그 동안 교회도 많은 괴롭힘과 어려움을 당했는데, 사법부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고등학교 학과 시험이 무슨 장난인가?
지난 8일 부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시험 문제에서 SNS 상에 떠도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보아라 파국이다. 이것이 검찰이다. 거 봐라 안 변한다. 알아라. 이젠 부디 거두라. 그 기대를 바꾸라. 정치검찰’이라는 지문을 내 놓고, 이 글과 가장 관계가 깊은 인물을 고르라는 것인데, 예시된 인물은 조국, 이인영, 윤석렬, 나경원 등의 정치가 이름을 올렸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는 홍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주권이 이양되면서, ‘중화인민공화국홍콩특별행정기구’의 형태를 가지고 ‘1국가 2체제’라는 정치적 형태를 띠면서 지금까지 유지해 왔다. 여기에는 ‘기본법’이 있어서, 종교, 교육, 신앙, 정치적 독립과 재산권 행사 등이 보호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모든 한국교회 한 자리에 모여 기도 하다"
한국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기도를 하게 된다. 이에 대하여 관계자들이 19일 한국교회언론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 개최 이유에 대하여 설명하기를, "한국은 현재 총체적인 위기를 맞고 있다. 정치는 혼란하며, 경제는 추락하고 있고, 안보도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등 위기를 맞고 있으며, 시민운동도 진영 논리로 극명하게 갈리는 등 매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전제했다. 또 이들은 "교회도 .. "최성해 총장은 교육자로, 신서(神誓)적 양심으로 말한 것"
조국 후보자 문제로 언론에 오르내린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가 세간의 비난을 받자 반박의 목소리를 냈다. 최 총장은 한국교회언론회 이사장이기도 하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 안보를 위해서는 ‘지소미아’ 복원이 필요하다"
우리 정부는 지난 달 22일 지소미아협정(GSOMIA-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는 결정을 내렸다. 우리 정부는 ‘양국 간 민감한 군사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하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한국교회언론회논평] 서울시교육청 한일간 갈등을 토론수업을 해결하라
최근 한/일간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관계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8월 2일 일본 정부는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우방국가 간에 수출 때 허가를 면제해 주는 관행)에서 제외하였다. 그 역사적 배경이 있다. 과거 일본은 한국을 침략하여 36년간 지배하였다. 해방 후에도 20년간은 국교가 정상화되지 못하다가, 1965년 국교를 정상화하고 당시 3억 달러를 일본이 한국에 배상한다.(금액의 많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