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방 교육청이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평가 커트라인을 갑자기 높이면서, 재지정을 취소하는 결정을 하여, 학부모들과 학생들을 분노케 하고, 국민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법외노조, 전교조가 교육부의 협력 파트너라니
현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법외노조’의 신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지난 2013년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가입시킨 이유로, 고용노동부로부터 ‘법상, 노조 아님’ 통보를 받은 때문이다. 현행 노조법에는 현직 교사만 조합원 자격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계 시국 성명, 대통령은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하나님께서는 불행한 시대를 살아가던 불쌍한 우리 민족에게 135년 전에 복음을 보내주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조국 대한민국을 건국하게 하셨음을 믿는다. 일제에 의한 식민지 치하에서 민족과 함께 고통 받은 애국의 종교 기독교에 대하여, 민족주의 애국자들이 말한바 대로,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이며, 또한 조국의 교회임을 믿는다. 그러므로 교회는 국가적 책임이 있음을 믿는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부모의 훈육권(訓育權)을 국가가 빼앗는가?
정부는 지난 23일 “포용국가 아동 정책”을 발표하면서, 현행 민법에 있는 부모의 ‘훈육권’을 개정하기로 하였다. 민법 제915조에 보면 ‘친권자는 그 자(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하여 필요한 징계를 할 수 있고, 법원의 허가를 얻어 감화 또는 교정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여기에서 ‘징계’라는 말이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부모의 자녀에 대한 훈육을 말함은 틀림이 없다고.. "국가인권위가 신학대 기숙사의 새벽예배 규정을 고치라고?"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신학대 기숙사 새벽예배 규정을 고치라고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를 규탄했다. 언론회는 24일 논평을 통해 "국가인권위의 조치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며 "이번 사건은 인권위의 지나친 월권이며, 한 학생의 진정을 듣는 척하며, 결국 한국 교회 전체를 허물려는 것은 아닌지, 한국교회가 살펴보아야 한다"고 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치에 종교 차별을 덧씌우는 언론들
최근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이하 황 대표) 대표가 전국 민생 투어를 하는 중, 지난 12일 석가탄신일(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경북의 모 사찰을 방문했는데, 그때 불교식으로 ‘합장’을 하지 않았다하여, 언론들이 연일 보도를 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지자체 '인권 조례' 제정, 문제 있다" 주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14일 논평을 통해 "각 지자체들의 ‘인권 조례’ 제정 문제는 없는가?"를 묻고, "국가 사무에 관한 것은 지자체 업무로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서울시는 동성애 퀴어 축제를 불허해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 시민들과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5년부터 서울 광장에서 동성애 퀴어 축제를 허락한 바 있다. 이에 대한 부당성과 서울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부모를 신고하는 것이 인권이며 교육인가?"
자녀가 부모를 국가 기관에 신고하고, 서로 감시하는 체계가 있다면 그 가정은 과연 행복할까? 이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1970년대 캄보디아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서 벌이려는 일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 방송은 ‘가짜 뉴스’를 말할 자격이 있는가?
지난 4월 22일 MBC는 기획특집이라며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라는 프로그램 4부작 가운데 3회분을 방송하였다. 그런데 그 내용에는 한 여론조사 기관을 대상으로 ‘가짜 뉴스’를 추적하는 것으로 취재를 시작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법관님들, 어찌하여 양심을 시류에 떠내려 보내십니까?
최근 일선 법원에서는 소위 종교적 신념에 의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에 대하여, 거의 ‘묻지 마, 무죄판결’을 내리고 있다... "절망의 이 땅에 부활의 은총이 임하기를"
2019년 부활절을 맞는다. 인간의 허무와 죄로 인한 죽음과 멸망의 어두운 그림자를 뚫고, 예수님이 새벽 미명에 부활의 주로 나타나셨다.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의 극치로 십자가를 지시고, 사망 권세를 깨고, 온 인류에게 구원과 생명을 주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