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는 종교적 병역거부를 주장하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여호와의 증인 교리가 국가관을 부정하는 건 놀랄일도 아니”라며 “그러나 국가권력을 적(敵)으로 부정하려는 여호와의 증인을 국가가 나서 보호하는 건 옳지 않다”고 비판했다. 특히 한국교회언론회는 “여론조사기관인 <공정>에 의하면 대체복부제 기간 33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더라
지난 해 이 방송을 앞둔 가운데 언론에 소개된 것을 보면, ‘엄경철의 심야토론에서는 어떤 질문도 어떤 주장도 할 수 있다’고 하였고, ‘민감한 이슈를 과감하게 주제로 삼아, 격의 없고 진솔한 논의를 이끌어내며, 전문가로부터 국민들까지 다양한 의견을 담아내는 이른 바, 통 큰 토론과 용기 있는 토론을 지향 한다’고 소개되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가 ‘막장 드라마’ 대본을 쓰는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국가인권위)는 기독교 사학인 한동대학교에 대하여, 1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건학 이념을 이유로 대학 내 성소수자 강연회/대관 불허는 집회 자유/평등권 침해’라는 이유로 징계 철회 권고 결정을 내렸다고 공표하였다... 한국교회언론회 "대체복무제, 국민들의 불만의 온상이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올해 1월 국방부가 마련한 대체복무제 입법예고안에 대해 논평을 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병역 의무를 거부한 사람들의 절대 다수가 특정 종교인임을 감안하면, 양심이라는 용어보다 종교적 신념에 의한 병역 거부를 써야 한다”며 “이렇게 된다면, 우리 헌법에서 규정한 ‘정교분리 원칙’에 어긋난다.. "민중당 ‘에스더 대표 고발사건’ 검찰의 각하결정은 올바른 결정"
에스더기도운동 측은 24일 성명을 통해 "지난 10월 5일 민중당 공동대표는 한겨레신문의 언론보도에 근거하여 에스더기도운동 이용희 대표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지만, 이 고발 사건을 맡았던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최근 해당 고발사건을 ‘각하’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국교회언론회..."김정은 국무위원장 답방, 무조건 환영 못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에 관한 논평을 발표했다. 한교언은 “김정은 위원장이 평화를 위해 답방한다면, 어떤 태도와 자세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다시 말해 진정성을 갖춰야 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한교언은 “적어도 김정은 위원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 주민의 인권 유린에.. 한국교회언론회 "경남도 학생인권조례 강제 제정 안 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경상남도가 학생인권조례를 강제로 제정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하고, "학생들의 인격과 인성과 학습권 보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보 무시·사회 혼란 우려" vs "평화 정착·화해의 길에 의미"
1일 대법원이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무죄 판결을 내린 후, 교계에서는 보수와 진보 성향을 띤 단체에 따라 찬성과 반대 상호 엇갈린 반응들이 나왔다... “한겨레 언론권력은 종교탄압을 중지하라“
한겨레신문은 지난 9월 27일부터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을 ‘가짜뉴스 공장’으로, 21명의 법률가, 의사, 교수, 기자 등의 기독 전문가들을 ‘가짜뉴스 운영.배포자’로 보도하였다. 급기야 오늘 26일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교황 방북 요청, 실현 가능한가?
그러나 교황이 방북을 하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우리 대통령이 교황에게 북한 방문을 요청한 것도 그렇지만, 원칙적으로 교황의 각 나라 방문은 ‘사목 방문(pastoral visit)’이어야 한다. 즉 방문하는 나라에 가톨릭의 교구(敎區)와 사제가 있어서 그들이 교황을 초청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 연합 단체의 하나 됨은 시대적 요청
한국교회는 일제시대 강압에 의하여, ‘신사참배’를 가결하고, 참배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문제로 비롯된, 신사참배 반대파와 이를 결의하여 참배한 것에 따른 파열음이 분열의 단초가 되었다. 결국 1951년 장로교회는 신사참배 반대 입장의 고신파를 정죄하므로, 고신파가 분리되게 되었다... 한겨레신문을 비롯한 기독교 때리기, 무엇을 노리나?
한겨레는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일 사이에 “가짜 뉴스의 뿌리를 찾아서”를 4회에 걸쳐 기획연재하면서, 17개의 기사를 쏟아냈다. ‘가짜 뉴스’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가장 부정적 항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