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가 5일 12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구지회 100억, 중앙회 20억)에 기부한 것과 관련, ‘신천지는 통 큰 기부(?) 언론은 통 큰 기사(?)’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 “우한폐렴 저지 위한 기독교계 후원, 줄 잇는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기독교계, 우한폐렴(코로나19) 저지를 위한 사랑의 후원과 지원, 줄을 잇고 있다”는 제목으로 2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해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는 88,000명 이상의 확진자와 사망자가 3,000명을 돌파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진정의 기미는 보이지 않.. “우한폐렴 확산, 정부 책임 커… 예배 중지도 신중하게”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중국 우한폐렴 확산 정부의 책임이 크다. 교회들도 예배 중지를 신중하게 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코로나 바이러스)이 맹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 질병은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등 전 세계 40여 개국에 번져나가고 있으며,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28일 현재 한국에서만도 2,300명.. “독재·공산주의만 종교 정치적으로 이용”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 대표의 발언을 비판하는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현 여당의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가 최근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4·15총선을 거론하면서, '종교가 재편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며 "현 정부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시장과 언론, 검찰의 개혁 등을 주장해 온 것은..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인권 압박 남용 우려
1월 7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독교 대학인 총신대와 성결대, 그리고 한남대가 ‘교직원 채용 시 비기독교인을 배제하지 말라’는 인권위의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보도자료에 의하면, 국가인권위는 지난 해 12월에 총신대, 성결대, 한남대에 각각 공문을 보내, ‘위 대학교들이 성직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대학이 아니며, 고등교육기관으로서의 공.. 전광훈 목사 구속 영장 신청 소식에 한국교회 일제히 비판 목소리
경찰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한국교회가 발벗고 나서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우리 경찰, 왜 이러나?
우리 경찰 제대로 가고 있는가? 최근에 불거진 울산시장 선거 개입 문제로 시끄럽다. 그런 경찰이 26일, 모 지방경찰청에서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이 한국교회언론회에 낸 학력관련 자료를 제공하라고 하지 않는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구속하려고 하지 않나, 기독교계를 무력화하겠다는 것인가?.. "올해는 함께 살고 같이 구함 받는 해가 되기를"
대망의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는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움을 구하고 건강한 변화를 원한다. 지난해에는 대학교수들이 뽑은 사자성어 가운데 1위가 공명지조(共命之鳥)로, 함께 죽는다는 것이었다. 2위는 어목혼주(魚..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학생의 임신•출산 보호보다, 순결과 바른 성교육을 강화하도록 권장해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가 지난 13일, 임신•출산한 중학교 여학생의 진정에 따라, 출산 전•후 요양기간과 학습권까지 보장하라며 교육부장관에게 권장했다는 것을 보도자료를 통하여 알렸다... <2019년 성탄절 메시지> 하나님께 영광을, 세상에는 평화를
2019년에도 성탄절을 맞는다. 인류의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겸손과 순전한 마음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기를 소망한다. 이 땅에 예수님 오신 지 2000년이 넘었으나 세상은 여전히 탐욕과 미움, 혼란과 분노와 다툼으로 인간들은 더욱 사나워져만 간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어 이 땅을 찾아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인류에게 평화와 생명과 참된 소망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는데, 아직도 인생들.. "홍콩이 주는 교훈...물과 기름은 섞이지 않는다"
홍콩이 지난 6개월간 시위사태를 겪으면서도, 지난 24일 총 452석의 구 의원를 뽑는 선거에서 민주파가 385석으로 85.2%를 차지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이는 친중파의 참패이며, 홍콩 시민들의 중국과 홍콩 행정 정부에 대한 반감의 표출로 보인다. 이는 지난 6개월 동안 홍콩 시위에 대한 폭력과 폭압에 대한 강한 반대성 반응으로 나타난 것이다. 현재 홍콩이 중국에 반환된 지 20여년.. 한국교회언론회, 대법원 일부 판사들 향해 "역사 공부 다시 하라"
우리 대법원(일부 대법관)이 사고를 쳤다. 지난 21일 대법원에서는 ‘백년 전쟁’에 대한 영상물이 ‘문제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다. 이 영상물은 지난 2012년 민족문제연구소가 제작하여, 시민방송 RTV가 2013년에 위성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십 차례 방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