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표 교수
    “코로나19 속 한국교회 생존 방안은 본질 회복”
    양현표 교수(총신대 실천신학)가 18일 ‘코로나19 이후, 개혁주의 교회 복음전도와 교회개척’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양 교수는 “코로나19는 현재 이 땅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영향은 지속할 것이라 본다”며 “어떤 이들은 앞으로 인류 역사를 기술할 때 2020년 이전과 이후로 구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 김병훈 교수
    “코로나 상황 속 성도의 교제… 목회자 수고에 따라 성패 결정”
    김병훈 교수(합신대 조직신학)가 17일 ‘코로나19의 사태 속에서 성찬과 성도의 교제에 대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에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는 백신이 만들어져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여전히 현재와 같은 방역 조치로 대비되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진다”며..
  • 서창원 교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설교에 목숨을 걸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17일 오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혁교회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설립 28주년 기념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18일에도 이어진다. 이날 개강예배 설교로 전주서문교회 김석호 목사가 요한이서 1장 1~3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사도요한이 진리와 사랑, 그리고 교회 가운데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과 긍휼이 있다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코로나 사태, 예배 회복의 전환점 삼아야”
    “공예배는 지교회와 대교회에 소속해 있는 성도들이 다 모이는 것인데, 현재 공예배가 코로나 때문에 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공예배 자체 개념이 희석되었다. 예전과는 달리 성도들에게 ‘지금은 교회에 나오지 말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다. 거리두기로 인해 일정한 수의 교인들만 모인다. 이것이 몇 달째 지속되다보니 신앙생활에서 편리주의가 생긴 것 같다. 예전엔 교회에 나갈 수밖에 없었..
  •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창원 교수, 이재명 지사 비판 “그러면 그렇지”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3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그러면 그렇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실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재명 경기도자사가 최근 보인 행보를 비판한 것이다. 서 교수는 “우리말에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다는 격언이 있다”며 “사전적 의미는 ‘갑자기 태도를 바꾸거나 노골적으로 바꾸는 것을 아주 쉽게’해버리는 것을 뜻한다”고 했다...
  • 서창원 목사
    ‘주의 길을 가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주의 길을 가려는 분들에게 드리는 조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세상의 모든 직업은 다 소명을 요한다”며 “물론 손에 쥐어지는 것 때문에 일하는 소인배들도 많이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일꾼은 맡은 일에 사명의식을 가지고 임한다...
  • 서창원 목사
    “나라 현실 슬프고 교회 비극에 눈물만”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현충일인 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정체성이 흔들리고 지계표가 변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인간의 정체성은 태어남과 자람 및 하는 일을 통해서 규정된다”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 때문에 한국인이라 할 수 있다. 인종의 색깔을 따라 구분하기도 하나 더 중요한 것은 부모와 국가”라고 했다...
  • 사랑의교회 예배
    “코로나 이후, 교회 판 다시 짜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 새판짜기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현상은 예루살렘 멸망 못지않은 충격이다. 국가 간의 왕래, 상거래, 교육, 환경, 문화 활동, 심지어 종교적 활동마저 비정상이 되었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일어서는 기미들이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러나 사회학자나 ..
  • 제 11회 장로교의 날 기념 학술포럼
    “코로나19 이후 목회자의 설교 더 중요해져”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8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이후를 걱정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지금의 상황은 많은 것을 바꾸어놓았다”며 “대면문화의 오랜 관습을 비대면 문화가 무너뜨렸다. 회복된다고 해도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개인주의가 잡고 늘어지기 때문이다”고 했다...
  • 서창원 목사
    “하나님은 왜 ‘예배 금지’를 허용하셨나?”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1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예배금지 행정명령 혹 하나님께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서 교수는 “히브리서 10장에서 권고하는 있는 대로 끝날이 가까울수록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며 “부정할 성도는 아무..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장로교 유적지 탐방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11박 12일) 장로교 유적지를 찾아 스코틀랜드를 탐방할 계획이다. 스코틀랜드는 존 녹스(스코틀랜드의 종교 개혁가이자 신학자)의 조국이며 장로교의 나라로, 전 세계 장로교회의 모체가 된 역사적 현장이다...
  •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사도신경의 ‘거룩한 공회’가 의미하는 것은?
    17~19일 일정으로 서울 세곡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KIRP) 제34기 정기세미나에서, 첫날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나는 거룩한 공회를 믿습니다’라는 제목으로 특강했다. 서창원 교수는 “‘거룩한 공회를 믿사오며’는 공예배 때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내용이다. 고백하는 이들이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이해하고 선언하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라며 “‘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