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력피크제와 관련해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 관계자를 만나 한국교회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전력피크제의 개선 및 보완을 요청했다... [CD포토] 한교연, 광복68주년·건국65주년 기념예배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14일 오후 7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1천여 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종군위안부 할머니 돕기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전문] 광복 제68주년·건국 제65주년 한국교회연합 선언문
한국교회는 일제 36년 동안 민족의 고난과 함께하며 독립, 자주, 구국운동에 앞장서 왔다. 하나님은 한국교회로 하여금 도탄에 빠져있는 민족을 향한 사회적 책임에 응답할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은 민족의 동량을 배출하는 인재 양성의 산실이자, 겨레의 정신적 지지대로 한국교회를 사용하셨다... "대한민국의 광복과 건국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대한민국 독립민주국 제1차 회의를 여기서 열게 된 것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1948년 8월15일 당시 제헌국회의 임시의장이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개회를 선포하며 했던 첫 마디다. 8월15일은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한 '광복절'인 동시에 '건국기념일'이기도 하며, 특히 기독교인들에게는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회복됐고 다시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이 나라가 출발하게 됐.. 평신도 지도자들 "한기총·한교연 '교회연합기구' 합쳐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으로 양분된 교회연합기구가 다시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한국교회 평신도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대표회장 김형원, 이하 한평지협)는 13일 오후 '한기총과 한교연의 단일화를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하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면서 다각적인 방법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 8·15 광복절 맞아 교계 기념행사 이어져
광복 68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교계 행사가 이어진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보신각 앞에서 기독교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전 60년 한반도 평화협정 실현과 통일염원 연합예배'를 드리며 남북 간 신뢰회복과 평화통일을 기도했다. NCCK가 1989년 북한의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8·15 평화통일 남북공동 기도 주일'을 지키기로 합의한.. 한교연 '종군위안부 할머니 돕기' 광복 68주년 기념예배 개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 한교연)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종군위안부 할머니 돕기 '광복 제68주년 및 건국 65주년 기념예배'를 개최한다... 한교연, 기독교문화 발전위해 성신디라이프와 MOU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한교연)은 25일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한국기독교 문화발전공헌코자 충주기독교복합테마파크(온유랜드)를 운영하는 (주)성신디라이프(회장 이동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교연, 산사태로 순직한 고 김인식 목사 조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한교연)이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순직한 고 김인식 목사(61)의 빈소를 23일 찾아 유족들을 위로하고 조의금을 전달했다. 한교연 사회위원회 위원장 양병희 목사를 비롯한 일행은 이날 오후 고인의 빈소를 방문했다... 한교연, 교회 특수성 감안해 '전력피크제' 보완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22일 전력피크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이 제도의 보완 개선을 촉구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그동안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시책에 적극 동참해 온 한국교회가 지난해 2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전력피크제로 인해 전기요금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제하고 "순간사용량을 기준으로 추가요금을 부과하는 전력피크제를 종교시설에 일괄 적용하는 것은 종교 특성을 고려하지 않.. 한교연, 임원위 열어 선거법 등 주요 안건 처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한교연)이 18일 오전 11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한교연 대표회장실에서 제2-3차 임원회를 열고 임원교체와 법인이사 추원 등이 포함된 정관개정안과 기타 안건을 논의했다. 박위근 대표회장을 비롯해 김요셉 직전대표회장, 손달익 공동회장, 김윤기 공동회장 등 9명이 참석한 이날 임원위에서 눈에 띄는 것은 선거관리규정 개정 부분이다. 현행 가입 교단 규모.. "한인들, 세계선교 위한 '소통의 메신저' 되자"
세계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흩어졌던 힘과 지혜를 함께 모아 세계선교를 더욱 힘 쓸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박위근 목사·한교연)은 지난 8~11일까지 홍콩과 중국 심천에서 세계한민족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세계선교에 대한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흩어진 모든 한인교회 목회자들과 한인 선교사들, 선교에 비전을 가진 모든 평신도들이 주님 안에서 한 형제임을 가슴 깊이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