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동성혼 합법화 반대 전국교수연합’(동반교연)이 “편향된 이념에 기반하여 교권을 심각히 침해하는 서울시 학생인권조례를 즉각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9일 발표했다. 동반교연은 이 성명에서 “2010년 전교조는 전국적으로 학생인권운동을 추진하면서 전국 각 시도에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시도했고, 2010년 10월 경기도에서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됐다. 그리고 2012년 1월에 서울시와 광주.. 학생인권조례: 공교육의 교실은 문화혁명 중
러시아혁명을 주도했던 레닌의 참모였고, 공산당 지도부의 유일한 여성이었던 알렉산드라 콜론타이는 전통적인 가족제도를 파괴하는 시도를 했다. 육아와 가사노동에만 묶여있던 여성을 일터로 끌어내어 노동력을 확보하는 대신 국가가 육아를 담당하여 공산당의 이념을 일찍부터 가르치는 제도를 시험하였다. 요람에서부터 이념 주입이 시작되는 것이다... “학교 교육 붕괴의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학교 교육 붕괴의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최근 한 초등학교 교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벌어졌다. 앞서 다른 학교에서는 교사가 제자인 학생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어쩌다 우리의 학교가 이런 중병에 걸렸는지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 든다”고 했다... 김정석 목사 “학생인권조례에 학생 의무와 책임 빠져”
최근 ‘서이초 사태’ 등으로 학생인권조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가 해당 조례에 학생들의 의무와 책임이 빠져 있다고 지적했다. 김 목사는 지난달 30일 광림교회 주일예배 설교에서 “지난 주간에 우리 초등학교 선생님이 돌아가셨는데 참 애통하기 그지없다”며 “인권조례 같은 것 필요하다. 학생들 인권이요. 그런데 우리나라 (학생)인권조례에 의무와 책임이 빠진.. “교권 추락의 원흉, 학생인권조례 사라져야”
225개 교계·시민단체들이 연합한 ‘학생인권조례 폐지 전국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교권 추락의 원흉, 학생인권조례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네트워크는 이 성명에서 “우리나라에서 교권이 추락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며 “학교에서 여자선생님 수업시간에 남학생이 웃통을 벗고 있어도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다. 수업하고 있는 여교사 옆에..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탁인경·김기수, 이하 연대)는 1일 ‘교사를 가해자로, 훈육을 범죄로 만드는 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연대는 “어제 서울경찰청은 지난 달 18일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생을 마감해 고인이 된 서이초등학교 A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연필사건’이 발생한 날로부터 해당 학부모와 여러 차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며 “그렇다.. 충남기총 “학생인권조례로 인한 학교붕괴현상 막아야”
충청남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김종우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2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인권조례 페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이 성명에서 “2012년 1월에 서울시의 ‘학생인권조례 폐기 범국민연대’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교원들의 감독권 강화가 필요한데 오히려 무장해제를 시키고 있다. 학생인권조례안이 학교 붕괴 조례안이 될 수 있는 근본.. “교육 현장 무너뜨린 주범인 학생인권조례 폐기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와생명수호교사연합(대표 최재연, 이하 자수연)이 학생인권조례 폐지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자수연은 이 성명에서 “현재 서이초 교사의 죽음에 대해 소문만 무성할 뿐 명확하게 사실로 입증된 내용이 없다. 서이초 교사가 학교에서 사망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사실 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경찰은 교사의 사망에 직.. 55% “교권 추락, 학생인권조례 때문”
응답자의 55%가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교권 추락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이라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가 26.8%, ‘어느정도 공감한다’가 28.2%로 나타났다. 즉 공감 비율이 55.0%였다...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학교 망가져… 폐지해야”
최근 ‘교권 추락’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그들의 자식 교육을 성찰하며 교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현 사태의 가장 큰 원인으로 학생인권조례를 지목하며, 이 조례의 폐지를 촉구했다... 당정, 교권 보호·회복 대책 마련… 학생인권조례 등 개정
당에서는 윤재옥 원내대표 주재로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이만희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태규 정책위 수석부의장 겸 교육위 간사, 교육위 소속인 서병수·조경태·정경희·권은희 의원이 참석한다... 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공청회 갖는다
최근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한 공청회를 갖기로 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는 최근 회의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서울시의회 회의규칙 제59조 제1항은 “위원회는 중요한 안건이나 전문지식이 필요한 안건을 심사하기 위하여 위원회의 의결로 공청회를 열고 이해관계자 또는 학식·경험이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