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9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7일보다 하루 빠른 26일 오후에 파회했다. 울산노회 예동열 목사의 파회 제안에 총대들의 동의로 파회하기로 가결됐다. 이어진 파회예배는 찬송가 383장(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양,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대표기도,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시편 23편 낭독 및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 최종] 하루 앞당겨 파회… 오정호 총회장 “이권에 개입 않겠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8회 정기총회가 종료 예정일인 22일보다 하루 빠른 21일 오후에 파회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는 사도행전 6장 7절 본문, ‘교회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외형적 성장 뿐만 아니라 내면적 성숙이 요구된다. 총회장인 저부터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고 총회가 축복의 현장이 된다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들겠다. 그러나 이권에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