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예언자 마호메트의 탄신일인 4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사원에서 여성들과 이이들이 무료 쌀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식량 기부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다. 전통적인 경축 행사도 펼쳐진다... 파키스탄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에 정부 관여
파키스탄 정부가 지난해 11월 4일 파키스탄 펀잡(Punjab)에서 발생한 크리스천 부부 살해 사건의 관련자들 처벌에 나서 주목된다. 파키스탄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에 직접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오픈도어는 3일 "정부가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대테러법에 따라 사건 관련자들을 다루고 있다"며 "정부가 소수집단 사건의 범인들에 대해 법적 조취를 취하려고 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 파키스탄 여학생들의 탈레반 성토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여학생들이 사흘 전 페샤와르 학교 공격으로 148명을 살해한 탈레반의 행위를 성토하고 있다. 16일 발생한 이 사건의 사망자 중 136명이 어린 학생들이었다... 살해된 파키스탄 부부 가족, "소송 취하하라" 위협당해
이슬람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기독교인 부부의 가족들이 소송을 취하하라는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크리스천포스트는 22일(이하 현지시간) 고인이 된 셰자드와 샤마 부부의 가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무슬림들로부터 부부를 살해한 폭도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협조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법원, 명예살인 저지른 남성에 '사형 선고'
파키스탄에서 명예살인을 저지른 남성들에게 이례적으로 사형 선고가 내려졌다. 현지 일간 '더 뉴스 인터내셔널'은 20일(이하 현지시간) 가족의 허락 없이 마음대로 결혼해 가문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25살의 여성 파르자나 파르빈을 살해한 아버지와 오빠, 사촌오빠 등 남성 4명에 파키스탄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서 크리스천 부부 살해당한 뒤 불 태워져
파키스탄에서 무슬림 폭도들이 기독교인 부부를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부부는 코란을 모독했다는 거짓혐의를 뒤집어 쓰고 이 같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시아 비비, 사형 집행될 가능성 거의 없어
파키스탄에서 이슬람을 모독했다는 거짓 혐의를 쓴 기독교인 여성 아시아 비비(Asia Bibi)에 대한 사형 집행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국제 인권 운동가들이 밝혔다... 파키스탄서 신성모독법에 사형 선고 받은 여성 '항소 기각'
파키스탄에서 신성모독법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첫 크리스천 여성의 항소가 기각됐다고 오픈도어선교회가 최근 전했다... "파키스탄, 종교 폭력뿐 아니라 사회적 박해가 큰 문제"
교회에서 일어난 자살폭탄테러, 엄격한 신성모독법, 크리스천에 대한 강제 개종과 강제 결혼, 생활터전 파괴, 크리스천 여성과 여자아이들에 대한 성적 학대를 포함한 상습적 폭행 등…. 무슬림이 96~97%에 이르는 파키스탄에서 이 같은 종.. [포토] 파키스탄 반정부 시위 중 부상자 이송
파키스탄 시위대가 8월31일(현지시간) 이슬라마바드에 있는 총리 관저 인근에서 발생한 충돌 중 응급차로의 부상자 이송을 돕고 있다. 수많은 반정부 시위대가 이날 나와즈 샤리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며 총리 관저 진입을 시도하자 경찰이 이들과 충돌하면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서울시, 파키스탄 대사관과 공동전시회 개최
서울시가 파키스탄 대사관과 함께 공동 전시회를 연다. 서울시는 서울도서관과 주한 파키스탄 대사관과 공동으로 라는 제목으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매년 납치되는 기독교인 여성 수백 명에 달해
최근 나이지리아에서 이슬람 테러단체인 보코하람이 3백여 명의 기독교인 여학생들을 납치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 준 바 있다. 많은 사람들은 "21세기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