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키스탄, 대규모 반미시위 금요 기도회 '고비'
    지난 10일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반이슬람영화 '무슬림의 순진함'이 촉발한 전세계 이슬람교도들의 시위가 금요 기도회가 열리는 21일(현지시간) 곳곳에 예정돼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 파키스탄 마이클 캄란 장관, 명예선교사로 임명
    파키스탄 마이클 캄란 장관, 명예선교사로 임명
    무슬림 나라 파키스탄에서 크리스천으로 재무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마이클 캄란 장관이 2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을 방문했다. 홍재철 목사는 파키스탄 선교에 한기총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캄란 장관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파키스탄 ‘명예선교사 파송장’을 전달했다...
  • 박해 속 파키스탄에 5천명 규모 교회 세워져
    파키스탄의 기독교 공동체가 대형 교회를 건축했다. 지붕은 돔 형식으로 되어 있고 3층 높이에 5천명이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규모를 갖고 있는 성 베드로(St. Peter) 교회는 파키스탄의 도시 카라치(Karachi)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 교회는 무슬림이 다수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에서 핍박 받는 기독교 공동체의 신앙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건축물이 되었다. 성 베드로 교회는 건축하는데 ..
  • 파키스탄 정부, ‘예수 그리스도’ 음란단어 취급
    파키스탄 정부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서의 사용을 금지한 단어 목록에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는 ‘Jesus Christ’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음란성 단어나 속어, 욕설 등이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쓰였을 경우 이를 차단시키도록 통신업체들에 지시, 20일부터(현지 시간) 모든 통신업체들이 이같은 방침을 따르고 있다. ..
  • 파키스탄선 시험보다 철자 틀려도 신성모독?
    파키스탄의 어린 기독교인 소녀가 신성모독혐의로 사형이나 종신형에 처해질 위기에 빠졌다. 이 소녀는 학교에서 시험을 치면서 이슬람 최고 선지자인 마호멧에 대한 시의 내용을 묻는 문제에 답을 적으면서 단어 한 개의 철자를 틀리게 쓴 죄로 이 같은 끔찍한 운명을 맞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