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구 트루스포럼 대표는 ‘기독교 사회주의의 기원과 문제점’이라는 제목으로 최근 트루스포럼 토요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기독교사회주의는 초대교회를 본받는다고 하지만, 국가와 법을 전제로 한 사회주의는 교회 공동체주의와 분명 다르다”라며 “소득 100만원을 50만원을 내놓는 선행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사회주의다. 이는 결단코 초대교회의 정신과 다르다”고 했다... “예수님의 탄생,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최근 2020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트루스포럼은 “칠흑같이 어둡고 차가운 밤, 세상 모든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실 아기 예수님께서 말구유에 오셨다”며 “아무것도 의지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구주 예수님의 탄생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기쁜 선물이며 소망”이라고 했다... “공수처법·국정원법 개정… 자유민주주의 심각한 위기”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7일 “민주화 운동권에 짓밟힌 대한민국 민주주의-공수처법 개정안 통과, 민주주의의 사망”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이를 서울대학교 캠퍼스 게시판에 대자보 형식으로 붙였다. 트루스포럼은 “2020년 12월 10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사망 선고를 받았다... “외면받는 태아·탈북민·탈동성애자 등의 인권 기억해달라”
“오늘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이다. 우리 각 개인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되어 부여받은 인간으로서의 존엄함과 기본적인 권리가 있다”며 “인간의 존엄과 천부인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지키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우리 주변엔 다양한 이유로 이러한 기본적인 인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는 이들이 있다. 오늘 세계 인권의 날을 맞아 우리 주변에서 대표적으로 외면 받고 있는 이들을 기억하고.. “낙태죄 헌법불합치… 생명 구하는 법 만들어야”
트루스포럼(김은구 대표)이 1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2020 보수주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장지영 교수(이대서울병원 교수, 이대트루스포럼 대표)가 ‘복음주의 생명운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장 교수는 “미국의 경우가 중요한 이유는 70년대부터 낙태와 관련해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도 앞으로 낙태법을 개정하고 프로.. “백선엽 장군이 독립군을 잡아 죽였다고?”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 이하 트루스포럼)이 15일 ‘백선엽 장군의 서거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학내에 게시했다. 트루스포럼은 “백선엽 장군은 해방 직후 대한민국이 위태로운 시절에 군내 좌경 인사를 척결하는 숙군작업의 주역이었다”며 “6.25 전쟁에서는 가장 치열한 전투로 알려진 '다부동(경북 칠곡) 전투'에서 한국군 병력이 후퇴하고 무단이탈.. 트루스포럼, 서울대서 ‘이승만 대통령’ 사진전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과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25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이승만 대통령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이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비롯해 독립운동 시기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들이 전시돼 있다... ‘그리스도의 계절’ 김준곤 목사와 CCC
1981년에 출간된 책,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에는 다음의 글이 있다. ‘프로그램 가운데 1948년 5월 31일 198명의 제헌국회가 모일 때 임시의장 이승만 박사가 “대한민국이 탄생한 것은 사람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 먼저 기립해서 감사 기도를 드리자”고 제안하여 이윤영 의원이 기도한 내용을 옮겨 실은 것을 보니 구구절절이 미국의 .. “선관위, 선거 정보에 대한 접근권 제한 없이 허용하라”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13일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4월 15일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하라”며 집회를 가졌다. 트루스포럼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민주주의의 건강한 발전과 안녕을 유지하려면 선거에 대한 기술적 조작의 가능성은 원천적으로 배제돼야한다”며 “국내외로부터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위험이 고도화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 “2022 대선은 투명투표함·투표소 현장개표로”
트루스포럼 김은구 대표가 최근 일고 있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좌우를 넘어서 선거의 공공성에 관한 것이고 의혹을 가진 국민들도 많기에, 우리가 선거제도의 근본적 변화를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그래서 적어도 2022년 대선에서는 투명투표함과 투표소 현장개표로 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서울대 트루스포럼, 조국 교수 ‘모욕죄’ 혐의로 고소
서울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6일 관악경찰서에 조국 서울대 교수(전 법무부 장관)를 '모욕죄'(형법 제311조) 혐의로 고소했다. 트루스포럼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법대와 학생회관 인근 게시판 등 서울대 곳곳에 대자보를 붙여 '폴리페서'를 비판하던 피고소인(조국)의 발언에 근거해 피고소인 스스로의 모순을 지적했고, 더하여 반일 선동을 일삼는 피고소인에 대해서 비판적인 글을 게시했다"고.. ‘기독교 보수주의’란 무엇인가?
트루스포럼(대표 김은구)이 3일 ‘기독교 보수주의의 이해’라는 주제로 월요 스터디를 진행했다. 김은구 대표는 “보수와 진보는 대립되는 개념이 아니다. 보수·진보의 반대는 각각 파괴·퇴보”라며 “보수와 진보가 대립되는 개념으로 프레임 화 된 측면이 강하다. 얼마든지 양립 가능한 개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