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헌신적으로 돕고 있는 현지 사역자들을 위한 회복 캠프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성은 지난 4월 2일부터 4일 동안 튀르키예 남부 도시 멜신을 방문해 사역자 63명과 자녀 20명을 위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튀르키예 전국 13개 도시 18개 교회에서 사역하는 이들이다. 예성 총회는 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1년 .. 한교총,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재난 극복 위해 협력키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이 튀르키예 지진 재난 극복 지원을 위한 사업을 위해 7~11일 일정으로 답사단을 현지에 파견, 튀르키예개신교회연합과 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한국교회와 NGO 단체들의 활동 현장을 돌아보며 추진 사업을 구체화했다... 그린닥터스재단, 우크라에 세 번째 의약품 전달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2억여 원 분량의 혈압약 등 의약품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그린닥터스는 세 차례에 걸쳐 21억 원의 의약품을 우크라이나 현지에 전달했다... 인천드림교회, 튀르키예 위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에 1,500만원 기부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지난 27일 11시 인천 남동구 소재 기독교대한감리회 드림교회(담임 박장혁 목사)에서 튀르키예 긴급 대응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인천 드림교회는 1,500만원을 기부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예장 통합 교회들과 튀르키예 후원금 전달식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가 20일 오전 인천 소재 주안장로교회(담임 주승증 목사)에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통합 교단 12개 교회와 함께 튀르키예 피해지역의 긴급 대응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규모 6.4 여진… 그린닥터스긴급의료봉사단, 나흘째 의료봉사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긴급의료봉사단이 나흘째 긴급 진료활동을 펼쳤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최근 여진까지 겹쳐 폐허처럼 변해버린 안타키아에서 백여 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긴급의료봉사단의 튀르키예 안타키아행에는 여러 난관이 있었다. 본래 일정은 대규모로 이재민들이 피신해 있는 메르신 난민캠프로 가는 것이었으나, 본 지진에 여진까지 겹친 안타키아로 급히 일정을 바꾼 것이다... 그린닥터스-온병원그룹 의료봉사단, 튀르키예서 진료 시작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과 온병원그룹 사회공헌재단 합동 긴급의료봉사단이 지난 18일 오후 1시(튀르키예 현지시각) 이스켄데룬 이재민캠프에 설치돼 있는 컨테이너하우스에서 임시 진료소를 설치해 진료활동에 나섰다. 긴급봉사단 단장인 정근 그린닥터스 이사장(안과전문의)을 비롯해, 온종합병원에서 파견된 오무영 소아청소년과 과장․김석권 성형외과 과장, 일신기독병원 박무열 외과과장 등이 진료에 참여.. “튀르키예 진원지 포함 주변 피해 심각… 재건에 몇 년 걸릴지 몰라”
지난 6일 튀르키예에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한 지 약 2주가 지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만 사망자가 4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진 발생 후 통상 72시간의 골든타임이 훨씬 지났지만, 건물 잔해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한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극적인 구조 소식들도 전해지고 있다.. 한교봉, ‘지진 피해’ 튀르키예·시리아에 긴급의료단 등 파송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17일 오후, 사랑의교회 8층 대회의실에서 유엔난민기구(UNHCR)·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의 업무협약식 및 긴급의료단 등 파송식을 가졌다... 사마리안퍼스,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현장서 구조작업 및 의료지원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지난 6일 새벽 파괴적인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키고, 4만 1천 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낸 지진 현장에서 현재 구조작업과 의료지원에 몰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나 지진 인한 사망자보다 낙태로 더 많은 생명 죽어”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생명의 소리를 기다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몇 개월 전 늦은 나이로 군에 입대한 아들 면회를 다녀왔다. 비교적 후방 부대임을 감안하더라도 곳곳에서 들려야 할 젊은 군인들의 소리가 거의 없이 조용하였다”며 “아들은 자신이 그 중대에 몇 개월 만에 온 신참병이라고 하였다. 면회를 마치고 아내와 함께 아들을 위해 기도.. OC 교계 연합, 튀르키예 구호 성금 모금 전개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 교계 및 사회 단체 연합(이하 OC 연합)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긴급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