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선교아카데미
    한국교회, '이미'(already)의 관점에서 남북관계 바라봐야
    조만간 통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긴박감 속에, 한국교회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러한 가운데 주도홍 교수(백석대)는 "통일선교의 신학적 이론 정립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남북통일을 바라보며 한국교회의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했다...
  • 통일한국
    "통일, 빨리 올 수 있다···구체적 통일운동 일어나야"
    통일 전후 한국교회는 남북통일 및 북한 성도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기독교미래연구원(CFI)은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을 모색하기 위해,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통일한국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CFI 제1차 세미나를 열었다...
  • 김명혁 목사
    김명혁 목사, "십자가 바라보고 또 바라보면 화해·평화·통일 이룰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가 주관하는 북한통일 기도회 모임이 13일 오후 9시 사당 부림교회(담임)에서 진행됐다. 이날 '화해와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엡 2:14~16, 골 3:12~14)을 본문으로 설교한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원로)는 "말씀을 전하기 전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하겠다"며 "저는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위해서, 신앙 생활을 바로 하기 위..
  • 이종윤
    "복음화된 통일조국건설을 목표로 기도한다"
    한국기독교학술원 제45회 학술공개세미나가 2014년5월1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반도 자유 정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보는 한국교회의 입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기독교학술원 측은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이를 한국교회의 기도제목으로 제시하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 류우익 박사
    류우익 전 통일부장관, "통일, must나 can보다 중요한 것은 will"
    이어 그는 "2011년 통일부장관 취임 직후에 우리 국민의 통일에 대한 의식을 조사해 보았더니 대략 2/3 정도가 통일에 대해 긍정적이었다"며 "그러나 통일의 주역이 되어야 할 청년층의 통일의식이 기대와는 달리 국민 평균치를 훨씬 밑도는 사실에는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 국민 44.3%, "통일 위한 경제적 부담 안할 것"
    7일,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가 통일부 정책연구용역으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절반 가까이가 통일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질 뜻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는 "국민들이 통일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갈수록 통일에 대한 시급성은 절박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갈수록 약해지는 통일 의식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