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도홍
    [평화칼럼] 이제 사람의 통일을 이야기 하자
    아무리 돈의 힘이 강하다 할지라도, 이제 교회는 돈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 교회는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하기 때문이다. 통일에 있어 사람 이야기는 본질적인 과제라 할 것이다. 아무리 땅과 법이 하나 된다 할지라도 사람의 하나 됨에서 실패한다면 땅과 법의 통일은 그 의미를 상실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 혜암신학연구소
    분단 70주년, 신학자들 한 자리서 '통일 논하다'
    교계 저명 신학자들이 분단 70년을 앞두고 '통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가 15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반도 분단 70년과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주제로 '제3회 공개강연회'를 개최했다...
  • 굿타이딩스
    "지역사회 섬기는 '선교적 교회'가 북한 세워질 교회 모델"
    탈북민들은 통일 후 북한선교의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굿타이딩스(사단법인 기쁜소식)가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북한복음화 - 탈북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통일로 가는 길, 제3차 심포지움'을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 강명도 교수
    "교회가 탈북자들 전도해 통일 일꾼들로 키워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백남선 목사)가 11일부터 13일까지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영성회복과 민족의 평화통일을 대망하라"는 주제로 '제5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통일' 주제 강연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박종수 교수
    [평화칼럼] 산돌 손양원과 통일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의 해에 만감이 교차한다. 2차대전 종전이후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분단국의 오명(汚名)과 비명(悲名)을 안고 있다. 한때 복음의 통로였던 평양이, 믿음의 자손이었던 김일성 일가가 우상숭배와 폭정으로 얼룩진 흑암의 세계로 전락했다. 이러한 상황으로 치닫기까지 우리는 과연 무엇을 했는가?..
  • 제4차 하나반도의료연합 세미나
    "건강한 북한 주민은 통일한국의 가장 소중한 자산"
    하나반도의료연합(OPEMU·이사장 박국양 가천의학대학원장)이 최근 소망교회에서 제4차 세미나를 열고 북한의 보건·의료실태를 알리고, 통일 과정과 통일 이후 북한 주민을 위한 의료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 서울신대 국제학술대회
    "이제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평화통일 이루는 것"
    서울신대(총장 유석성)가 3일 "한반도의 통일과 동아시아의 평화"를 주제로 '2015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은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면서, "이제 기독교의 역사적 사명은 평화통일을 이루는 것"이라 강조했다. 그는 "우리 한민족이 분단으로 인해 민족역량을 낭비하는 대결을 피하고, 민족번영을 위해 반드시 통일되어야 하겠다"면서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