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 사이에 놓인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한국 기독청년의 사명은 무엇일까.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가 "평화의 첫 걸음, 통일"(함께 가는 동북아와 기독청년)을 주제로 '제52회 언더우드 학술강좌'를 개최한 가운데, 한동대 마민호 교수가 "한반도 통일에 대한 중국의 인식과 한국 기독청년의 사명"에 대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신창민 박사 통일 강연회, "모두 힘을 합쳐 통일이뤄야"
"이제 우리는 모두 통일 무관심으로부터 벗어나자. 반공을 앞세워 지키기만 한다 하여 통일이 저절로 오는 것이아니다. 평화공존을 이어간다 하.. [평화칼럼] 통일의 시대를 앞둔 교회의 사명
광복 이래 7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올해는 분단 70주년이다. 70분이면 닿을 수 있는 평양에 70년 동안 이르지 못했다. 열 하루 길이면 도착할 그 길을 40년의 방황 끝에 도착했던 이스라엘 백성 보다 더 뼈아픈 세월을 지내온 것이다. 올해 6월 27일에는 그간의 갈등과 반목의 과거를 넘어 화해와 평화의 염원을 담은 통일기도회가 임진각에서 열렸다. 그곳에서 선언문이 발표되었다. 아래는 그.. [평화칼럼]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통일역사
하나님이 뜻하시는 '통일'은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엡 1:10)입니다... "기독교통일운동의 빈곤, 목적의식과 비전의 부재가 원인"
패널 토의자로 나선 송병구 목사(기감 색동교회, 화해통일위원)는 목회자 입장에서 "교회가 그리스도인의 평화통일에 대한 감동을 지속하고, 통일감수성을 내재화하고, 열정을 축적하며, 참여를 확대하는 일에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개신교회의.. "호주 한인사회 큰 울림 주고 통일사역 비전 나눌 것"
숭실대학교 합창단(Westminster Choir, WMC)가 8.15 해방과 분단 70주년을 맞아 호주와 뉴질랜드 등지에서 공연 및 종합 순회사역을 진행한다... "통일 후 북한 동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복음"
한국교회가 통일에 있어 북한복음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 목사, 이.. "평화목회로 동아시아 안정과 복리 담아내야"
"광복 70년, 분단을 넘어 미래로, 통일로" 한반도화해평화통일포럼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주최로 3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광복 70주년, 분단 극복 위한 한반도 화해 평화통일 포럼 열린다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분단 극복을 위한 한반도 화해 평화통일포럼이 열린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은 오는 7월 3일 오.. "문화교류, 독일통일의 원동력…마음의 통일, 중요"
슈테판 드라이어 박사(주한 독일문화원 원장)가 24일 서울 명동 퍼시픽호텔에서 열린 제2회 KORC 조찬포럼을 통해, 동독과 서독간의 사회문화교류가 독일통일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사)한반도 평화 화해 협력 포럼(KORC, 이사장 최성규 목사) 주최한 이날 포럼에서 발제를 담당한 드라이어 박사는 "음악과 문화, 스포츠 등 문화·사회적 교류 통해 깊은 교류와 만남이 가능할 것"이라며.. "한국교회와 정부는 통일을 위해 긴밀한 파트너 되어야"
"통일에 있어 한국교회는 정부의 긴밀한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 22일 낮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에서 열린 교회 설립 40주년 .. 분단 70년, '통일 세대'가 모여 '평화'를 외친다
2015년은 한반도는 해방 70년,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다. 이에 발 맞추어 남과 북 정상은 새해 신년사에서 분단 70년의 역사적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