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를 옹호하는 '무지개예수'가 지난 1일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무지개 축복식'을 진행했다. 무지개 축복식에는 서른 명 이상의 목회자들이 '축복하는 사람들'이란 이름으로 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인 절반 "서울퀴어문화축제, 좋지 않게 본다"
지난 5월 24일, 아시아 최초로 동성 간 결혼을 법제화한 대만에서 첫 법적 동성 부부가 탄생했다. 대만 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로부터 2년 만이다. 한국에서는 5월 21일부터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2000년 시작한 이 축제는 올해로 스무 번째 개최를 맞이했지만, 매년 장소 선정 과정이나 거리 퍼레이드 중 반동성.. 신학자·목회자들도 "서울시 퀴어축제 지원 중단되어야" 주장
12일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서울시민 82.9%가 '퀴어문화축제'의 과도한 노출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문화행사로서 남녀 양성의 건강한 성문화를 해체하고 있다"며 "퀴어문화축제는 기존 전통에 입각한 관습과 전통에 어긋나는.. 서울시민 82.9% "퀴어축제 과도한 노출 부적절"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가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서울퀴어문화축제와 관련 서울 시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서울 시민 대부분 퀴어축제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7월 14일 대한문광장에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오는 7월 14일 오후 1시, 대한문광장에서 열린다. 함께 열리는 퀴어축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6일 오전 여전도회관에서는 국민대회 준비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진행 상황을 전했다... 서울광장을 국제 퀴어축제장으로? "단호히 맞서 저지할 것"
15일 낮 서울시청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건너편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 연합으로 이에 대응하는 '동성애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가 열렸다. 신상범 목사(기성 총회장)의 사회로 먼저 열린 연합예배에서는 먼저 이영훈 목사(기하성 총회장)와 전명구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환영사를 전하고, 김원교 목사(예성 총회장).. 서울광장 동성애행사(퀴어문화축제) 부스에 교회 등 기독교계 참가 늘어
다음달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행사(퀴어문화축제·퀴어퍼레이드)에 부스를 만들어 참여하는 단체 가운데 교회를 비롯한 기독교 관련 단체의 수가 지난해보다 1곳이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셉 칼럼] 가장 효과적인 동성애반대운동은 무엇인가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성애자들의 난장인 '퀴어행사'가 서울광장에서 열리게 되었다. 기독교인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거부감을 갖고 반대함에도 광장운영시민위원회에서 통과시킨 건 박원순 서울시장의 의중이 반영된 결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박 시장에 대한 비판여론이 높아지고, 올해도 많은 이들이 땡볕에서 반대집회를 열어야 하는 고충을 겪어야 하기에 안타깝고 속상하다... [전문가 기고] 동성애·퀴어 퍼레이드의 문제점 고찰
1969년 6월 뉴욕의 스톤월 게이바(Bar)에서 동성애자들이 경찰의 단속에 항의하여 폭동을 일으켰다. 이는 경찰의 단속과 형사 처분을 받지 않기 위한 권리투쟁운동이었다. 미국은 2003년까지 동성애 행위를 처벌하는 나라였다. 동성애 단체들은 1969면 11월 2일 스톤월에서 있었던 폭동을 기념하면서 퍼레이드를 시작했고, 국회의원과 법원이 그 퍼레이드를 후원하며 정례화 되었다. 그 퍼레이드가..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가 1일 낮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 이하 동대위) 주최로 열렸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병대 목사(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 부소장)는 "한국교회 동성애 반대 및 저지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먼저 "특히 대구에서는 자발적인 성도들과 시민단체들이 주체가 되어 문화집회로.. [CD포토] '풍기문란' 동성애 퀴어축제를 고발합니다!
[공동취재단] 지난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그들만의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동성애자를 비롯한 LGBT의 동성애 퀴어축제가 그것인데요. 우리 아이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충격적인 것들이 많은데, 경찰은 그냥 보고만 있었습니다... 퀴어퍼레이드에 보수 사학 '총신대' 동성애자들 깃발 등장!
한국교회 보수를 대표하는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 산하 신학교인 총신대(총장 김영우 목사)가 11일 동성애 퀴어문화축제를 둘러싸고 학내 동성애 동아리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논란에 휩싸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