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교회들이 몰락한 가운데, 한국교회는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 11일 서울광장에서 동성애 퀴어문화축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동시간 근처 대한문 앞에서는 한국교회와 동성애를 우려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 [2016 서울광장 동성애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 성명서]
지난해 6월 대한민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전염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동성애자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울광장에서 음란공연과 알몸 퍼레이드를.. "서울광장 음란, 불법 동성애 축제 막아주세요!"
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앞 정문에서는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6개 단체들이 서울광장 음란, 불법 동성애축제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광장에서의 음란, 불법 동성애축제를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해 퀴어문화축제 당시에 받았던 극심한 성적 수치심, 아직까지 가시지도 않았다”
지난 5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2016 퀴어문화축제’에 대해 ‘공연음란행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낸 서울시민 김진 씨의 말이다. 시민 한 사람이 개인으로서 법적 절차를 밟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을 텐데도 수고를 마다치 않고 이렇게까지..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 "한국교회가 5월 29일 '성결주일'로 지키자"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본부장 소강석 목사)가 3일 낮 엠베서더 호텔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는 돌아오는 5월 29일을 한국교회 '성결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했다. 목회자들이 교회에서 설교할.. [건전신앙수호연대 성명서] 동성애퀴어축제 서울광장사용 재승인으로 동성애를 조장하며 탈동성애자인권 유린하는 박원순 시장은 즉각 사퇴하라!
서구의 비윤리적 성문화인 동성애를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를 무시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또 다시 동성애퀴어축제 장소로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함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박시장은 서울광장 사용이.. "박원순 시장, 자기 자식이 동성애자 되겠다 해도 적극 지지하겠는가"
최근 서울시가 서울시청광장에서의 퀴어축제 허가를 내준 것과 관련, 21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한국교회 단체들이 '동성애퀴어축제 재승인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 김규호 목사는.. "퀴어축제? 예술축제 아니라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다"
'건강한 사회를 위한 국민연대'(이하 건사연)는 28일 낮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 결정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동성애를 조장하는 퀴어축제는 문화적 마르크스 사회운동이지 예술축제는 아니다"라며 "박원순 시장은 '문화적 마르크스주의'인 동성애 조장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서울시,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 허락치 말아야"
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 옹호자들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24일 오후에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68개 단체 일동 명의로.. "서울시장 등은 퀴어 측 서울광장사용 당장 취소하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5개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허재완 위원장, 열린광장운영위원들이 불법, 불건전, 비공익, 혐오유발 퀴어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바성연 성명서] 서울시는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을 허락하지 말라!
동성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의 말대로 '성소수자'라면, 그대로 '성소수자'로 살면 될 것이지, 굳이 대한민국의 수도요, 수도 서울의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 앞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 온당한가 말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퀴어 축제를 자기들의 수도와 시청광장에서 허용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은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반려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회(이하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 10일 서울시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 간 서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광장 사용 불허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장 면담을 신청했다.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제16회 축제와 퍼레이드를 가진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