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도 동성애 옹호자들의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을 허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민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오는 24일 오후에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있을 예정이다.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외 68개 단체 일동 명의로.. "서울시장 등은 퀴어 측 서울광장사용 당장 취소하라!"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外 25개 시민단체들이 18일 오후 5시,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서울광장 동성애축제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원순 시장과 허재완 위원장, 열린광장운영위원들이 불법, 불건전, 비공익, 혐오유발 퀴어동성애축제 서울광장사용을 당장 취소하라"고 촉구했다... [바성연 성명서] 서울시는 17회 동성애 퀴어 축제 장소사용을 허락하지 말라!
동성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들의 말대로 '성소수자'라면, 그대로 '성소수자'로 살면 될 것이지, 굳이 대한민국의 수도요, 수도 서울의 상징적인 건물인 시청 앞에서 동성애 축제와 퍼레이드를 하겠다는 것이 온당한가 말이다. 어느 나라에서도 퀴어 축제를 자기들의 수도와 시청광장에서 허용한 사례가 없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 인가를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서울시장은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의 서울광장 사용 신청을 반려하라"
한국교회동성애대책회(이하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 10일 서울시에 오는 6월 8일부터 11일 까지 4일 간 서울광장 사용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15일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장 앞으로 서울광장 사용 불허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서울시장 면담을 신청했다. 한동위는 "제17회 퀴어문화축제 측이 지난해 6월 서울광장에서 제16회 축제와 퍼레이드를 가진데 이어.. [건사연 칼럼] 퀴어축제에 대한 변명을 집어치우라
동성애자를 비롯한 성소수자의 집회였던 퀴어축제가 6월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데 이어 지난 5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도 열렸다. 이번에 서.. 강행된 '퀴어 퍼레이드'…교계 등 강력하게 "동성애 OUT"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들의 퍼레이드인 '퀴어 퍼레이드'가 메르스 등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결국 강행됐다. 28일 오후 서울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와 퀴어 퍼레이드는 경찰 추산 약 7000명이 몰려 더욱 우려 가운데 진행됐다... [대기총 성명서] 7월 5일 대구 동성애자들의 문화 축제를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반대한다
동성애자 문화축제는 미풍양속을 파괴하는 음란한 문화를 조성하므로 중단되어야 한다.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자들이 성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한다.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을 성소수자로 지칭하면서 동.. [이요나 칼럼] 동성애자 퀴어축제와 맞대응하는 것은 하나님 뜻이 아닙니다
오는 6월 28일 오후 3시 대한문에서 한국교회가 퀴어축제 반대집회를 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퀴어 퍼레이드 주최 측, "평화행사…혐오 표현 자제하라" 주장
28일 서울광장에서 진행될 퀴어퍼레이드를 앞두고 주최 측이 동성애를 반대해온 기독교 단체에 공격적 발언과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울시 "동성애 퍼레이드 자제해라"…퀴어 측 "그냥 하겠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오는 28일 서울광장 퀴어축제 퍼레이드 자제 요청을 했지만, 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예정대로 행사를 강행하겠다고 밝혀 우려를 낳고 있다... [성명서] 인권으로 위장한 '동성애' 확산 음모를 즉각 중단하라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자신들을 포장하고 인권과 법을 앞세워 동성애를 확산시켜 나가려는.. "한국교회가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들어서는 안 된다"
메르스 여파로 살짝 묻혀버렸지만, 오는 28일에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기독교인들의 우려가 날로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