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6월 9일 서울의 심장 서울광장에서 동성애자들의 문화축제인 제16회 퀴어문화축제 (Korea Queer Festival)를 개최하도록 허락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세계 각국의 동성애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미국 대사관을 비롯하여 유럽연합, 프랑.. 동성애 퀴어축제조직위와 반대 단체 모두 '옥외집회금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시청 앞 광장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성소수자 축제 메인 이벤트인 퍼레이드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동성애 축제 서울광장 사용허가 취소하고 시민들에 사과하라"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영안장로교회)가 오는 6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 퀴어축제 등을 반대하며 축제 허가 취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다. 26일 서울시청 앞에서 1인 시위.. "한국교회, 동성애자들의 작전에 말려서는 안 된다"
6월 서울시청 동성애 퀴어축제 허가를 둘러싸고 한국교회가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동성애와 관련된 논의가 한국교회 내에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하나님의 법과 올바른 성문화"를 주제로 '제12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는데, 이 자리에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는 "탈동성애 인권의 실태와 대책"을 주제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서울시, 동성애로 갈 길을 잃다
서울시가 서울광장을 6월 9일 제16회 ⌜퀴어축제 개막식⌟ 장소로 내준데 이어, 또다시 6월 28일 ⌜퀴어축제 퍼레이드⌟ 장소로 허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6월 9일 퀴어축제 .. 동성애축제 저지 위해 한기총·한교연·한장총 '한 목소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그리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목사, 이하 한장총) 등이 한 목소리로 동성애자들의 '서울광장퀴어문화축제' 집회신고 기각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한국교회 가장 공신력 있는 3대 연합단체로, 이들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사실은 굉장한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장은 퀴어축제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하라"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와 '탈동성애인권포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 등은 박원순 시장에게 동성애조장 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승인 취소와 서울시 직원의 반동성애 시민단체 대표 폭행사건에 대해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논단]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앞광장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 서울시장은 서울시청앞광장 동성애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승인을 즉각 취소하라!
서울시는 동성애자들이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집회를 오는 6월 9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서울시청앞광장에서 개최하겠다는 장소사용 신청을 승인하였다. 이는 서울시를 음란의 도시로 만드는 것이며, 시청앞광장의 사용 목적에도 정면 위배되는 것이다... 내년 동성애 축제를 서울광장에서? "있을 수 없는 일!"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하 바성연)이 11일 오전 11시 경찰청 앞에서 "지난 7일 신촌 연세로에서 있었던 동성애자 나체 광란 축제 허가해 주민충돌 유발시킨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해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