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버스 초록우산 마스크 기부](https://images.christiandaily.co.kr/data/images/full/61140/image.png?w=188&h=125&l=50&t=40)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몬테소리 교육을 기반으로 한 인기 애니메이션 ‘베이비버스’가 지난 1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구호 활동으로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콘텐츠 베이비버스그룹은 “한국이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경기도 이어 서울시도 ‘현장 예배’ 점검
경기도에 이어 서울시도 오는 22일 현장에서 주일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에 공무원을 보내 지도·감독을 하기로 했다. 유연식 서울시청 문화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주말에 현장예배를 하는 교회들에 대해 철저한 지도·감독을 하도록 하겠다”며 “기존에 저희가 온라인 예배로 대체해 줄 것을 요청했고, (집회가) 불가피한 경우엔 7대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요청해 왔다”고 했다... 판다그램, 소외계층 위해 마스크 5만개 직접 생산 후 기부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관계자는 19일 “실생활 결제 서비스 기업 판다그램(대표 안병철)과 함께 마스크 5만 개를 소외계층 및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굿피플 관계자는 “기부한 5만장은 다음주에 들어올 예정이다. 마스크 배분은 굿피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나눔은 판다그램에서 직접 생산한 마스크를 기부한 것으로, 판다그램에서.. 전피연 ‘청춘반환소송’ 고발 건,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배당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에 대한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의 ‘청춘반환소송’ 고발 건이 18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배당됐다. 전피연은 지난 12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 씨을 사기 및 특수공갈 등 혐의로 고발했다. 여기에는 신천지를 탈퇴한 이모 씨 등 4명과 선천지에 빠져 가출한 딸의 아버지 2명이 참여했다... 목원대, 대구·경북·경남 거주 신입생들에게 응원 선물 전달
전국 각 대학이 코로나19로 인해 등교 대신 온라인 강의가 시작된 가운데 목원대가 대구와 경상도지역 신입생들의 코로나19 극복 의지에 힘을 더해 눈길을 끈다. 목원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경남 거주 신입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담은 선물과 권혁대 총장 서신을 17일에 발송한다고 밝혔다... 동성제약, 코로나19 취약 아동 위해 1억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후원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1억원 상당의 면역력 증진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치주염, 면역력 강화에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소득가정의 어린이 건강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된다”며 “코로나1.. 부산시 동구청, 관내 교회에 종교집회 자제 요청
부산시 동구청은 최근 수도권 교회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교회 28곳을 방문해 주일예배 등 종교집회행사 자제를 요청하는 호소문을 18일에 전달했다... [전문] 한교총-NCCK 코로나19 사태 공동담화문
사랑하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과 부활의 신앙을 성찰하며 실천하는 사순절 기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부활 신앙에 담긴 생명의 담지자요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고난을 묵상하면서 생명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의 교회의 사명을 깊이 되새깁니다... 코로나 사태 3개월… 사회의 아픔 함께 나눈 한국교회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한국교회도 이웃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교회부터 시작해 수많은 교회가 선제적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등 방역에 협조하고 있으며, 피해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방역 최선… 성도들에 온라인 예배 부탁”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가 “지역사회와 나라에 감염이 확산되는 일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성도들에게 최대한 온라인 예배로 가정에서 드리도록 간곡히 부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캐나다 온타리오, 교회 포함 ‘50명 이상 집회’ 금지
경기도와 경북 구미시 등 국내 지자체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집회 등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캐나다에서도 관련 명령이 발동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 남기총과 간담회 갖고 예배 자제 요청
경기 남양주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남기총)에 집회 예배 자제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