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목자교회
    선한목자교회, 가정부흥회 진행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오는 26일 주일부터 5월 한 달간 주일예배와 성령집회를 ‘가정부흥회’로 진행한다고 SNS를 통해 전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일상의 삶이 무너졌으나 오히려 가정 회복의 기회가 됐다”며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고, 어떤 가정에게는 이 시간이 참 소중한 기회가 되어 가족 간 관계가 좋아졌다”고 했다...
  • 글로벌호프
    나눔으로 마음의 거리 좁히기! ‘온라인 어린이날 이벤트’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여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난민 가정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 어린이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호프는 “모두에 게 힘겨운 시간이지만, 다문화/난민 가정의 아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사회와 단절되고 고립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좁혀놓은 ‘사회와의 거리’가 단기간에 멀어졌고. 대부분 일용직에 종사하는 난민/..
  • 오레브 여전히 우리는 교회
    [CCM 인터뷰] 오레브(O.LAB) “떨어져 있어도 여전히 우리는 교회”
    오레브(O.LAB) ‘여전히 우리는 교회’가 22일 발매됐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이 사용되는‘화상회의 앱’을 통해 예수님과 영상통화를 하는 커버가 인상적이다. 코로나 19로 떨어져 있어도 우리는 교회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레브의 리더 장민혁 씨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코로나19
    재양성에 재재양성까지…방역당국, 전염력 여부 전수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다가 다시 확진되는 '재양성'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당국이 전수 바이러스 분리 배양 검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양성 환자들의 바이러스에 전염력이 있는지 조사해보겠다는 의미다...
  • 번개탄 유튜브 부흥회
    다음세대 위한 예배 ‘번개탄 유튜브 부흥회’ 시즌2
    지난 1일부터 시작한 CTS라디오 번개탄의 ‘번개탄 유튜브 부흥회’ 가 25일 토요일 시즌2를 종료한다. 번개탄 유튜브 부흥회는 코로나 19로 학교와 교회를 가지 못하는 다음 세대를 위해 시작하여 지난 3월 28일까지 진행되었던 시즌1을 끝내고, 4월 1일부터 25일까지 시즌2를 진행해 왔다...
  • ⓒ군산대학교
    군산 수산교회, 군산대에 코로나 방역 기부물품 전달
    군산시 옥구읍에 소재한 수산교회가 24일 군산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물품은 마스크 185세트이고,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수산교회 이태영 목사, 전종실·전호한·전근식 장로, 군산대학교 곽병선 총장, 박시균 국제교류교육원장, 유학생 응웬티마이흐엉(무역학과 1학년), 응웬티투이(무역학과 1학년)가 참석했다...
  • 배재대 입학팀원들도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입학상담‧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입학설명회 여는 배재대
    “○○고등학교 학생 여러분! 지금부터 배재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입학 설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 입학 홍보대사 ‘라온 배재’ 학생들은 요즘 노트북 앞에서 입학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른바 ‘언택트 입학상담’을 하고 있는 셈이다. 배재대 입학팀원들도 2021학년도 수시모집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고등학교나 입시 박람회장에서 수험..
  •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병원의 한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스페인간호사협회는 이날 스페인의 간호사 74%가 충분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추지 못한 채 일했다고 전했다. ⓒ 뉴시스
    스페인 간호사 74% “마스크 없이 일했다”
    스페인의 간호사 대부분이 충분한 개인보호장비를 갖추지 못한 채 일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을 호소한 간호사도 50%가 넘는다...
  •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이상학 목사 “사랑은 감정과 정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22일 이른아침예배에서 ‘사랑은 감정과 정서만이 아니다’고 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보통 사랑을 어떤 감정, 느낌, 정서라고 생각한다. 그를 향해서 마음이 뜨겁고, 열렬하고, 간절하다는 감정이다”며 “그러나 바울은 기독교적 사랑에는 감정과 정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생명을 살리고 죽이는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