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거리에서 행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
    “北의 열악한 대응이 코로나19에 대한 주민 상황 악화”
    북한은 현재도 공식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자국 내에는 없다고 보고하고 있다. 그러나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바이러스와 (북한 당국의) 대응 조치가 주민들의 인권에 가져올 결과에 대해 심각히 우려한다"고 전했다...
  • 클럽
    이태원 클럽발 4차 감염도 공식 확인
    이태원 소재 클럽 등 유흥시설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62명으로 늘었다. 이태원 클럽을 직접 방문한 확진자는 88명이며, 나머지 74명은 이들의 접촉자들이다. 3차 전파만 13명에게 발생했고 4차 전파까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 채플
    한신대, 개교 80주년 기념예식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5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장 이·취임식 및 개교 80주년 기념예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조치 하에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뜻깊은 한신대의 개교 80주년을 축하했다...
  • 김경수총장, 서지원총학생회장(왼쪽) 등이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나사렛대,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 동참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경수총장, 서지원총학생회장, 장애학생, 홍보대사, 외국인학생 20여명은 ‘대한민국 화이팅! 의료진 파이팅!’ 구호를 외치고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한 사진을 찍어 대학 공식 SNS에 올리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 파이디온선교회
    ‘우리가 성경학교를 꼭 해야 하는 이유’
    지난 10일 ‘파이디온 선교회’ 고종율 목사가 ‘우리가 성경학교를 꼭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선교단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전하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로 자신의 가치, 삶의 목적이 흔들리고 있는 다음 세대들을 성경학교를 통해 이것을 확고하고, 분명하게 세워주어야 한다”고 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
    교회 전원 음성 “수칙 잘 지킨 결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집담 감염이 우려됐던 인천 소재 2개 교회 교인 762명(팔복교회 485명, 동구 온사랑장로교회 277명)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
  • ⓒ숭실대
    숭실대, ‘숭실은 사랑을 싣고’ 스승의 날 이벤트 개최
    숭실대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2020학년도 1학기 전체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학교에 오기 어려운 학생 대신 스승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는 ‘숭실은 사랑을 싣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총 4일 간 공식 SNS(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연을 제보 받았으며,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총 12명의 교수에게 학생들을 대신해 감사 메시지와 카네..
  • ⓒ장신대
    장신대, 제119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 드려
    코로나19로 인해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19주년 감사예배는 실시간 온라인예배로 간소하게 지난12일 오전 11시 15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진행됐다. 개교기념 감사예배에는 교수, 직원, 그리고 학생회 대표들이 거리두기와 방역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참여했다...
  • ⓒ한남대
    한남대 이광섭 총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동참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1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 19사태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관계자를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
  • 밀리터리, 재난, 전염병을 통해 알아보는 세계사를 다룬 책들
    '코로나 팬데믹'시대, 세계사로 보는 전염병·대재난 대처법
    '코로나19' 사태가 증명하듯 국가 간 네트워킹이 점점 세밀해지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Pandemic·세계적 대유행)시대, 출판계에는 세계사를 되짚어보는 역사서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아는 게 힘'. 각종 감염병과 대재난에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 할지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소개한다...
  • 바비 딘의 가족이 공개한 날짜 미상의 사진에서 바비 딘(9)이 심한 탈수증, 복통,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으로 미국 뉴욕 로체스터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바비는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의료진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소아 다계통 염증 증후군을 진단했다. 바비의 어머니는 지난 4월 가벼운 코로나19 증상으로부터 회복한 바 있으며 바비는 입원 6일 후인 10일(현지시간) 퇴원해 집으로 돌아갔다. ⓒ
    “어린이 괴질, 코로나19와 깊은 연관… 가와사키병 보다 더 심각”
    미국과 유럽에서 가와사키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 괴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 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발병률이 30배 증가했고 그 증상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
  • 도서『지금부터, 기도』
    <5월, 작가들의 말말말>
    객관적이고 단순하며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세대는 줄임말을 주로 사용한다. 그렇다면 기도도 줄일 수 있을까?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과 처지를 다 아시는데 뭐하러 기도해야 하냐고 묻는다. 물론 하나님은 우리의 속사정을 다 아신다. 그러나 기도는 영적인 공급을 받을 수 있는 통로이다. 충분한 공급을 받아야 우리의 영이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다. 이런 까닭에 효율성과 실용성이 강조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