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계명대 학생들, 마스크 파우치 수익금 기부하기로
    계명대(총장 신일희) 학생들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계명대 재학생과 휴학생으로 구성된 11명의 학생들은 ‘아우름’이란 팀을 만들어 마스크 보관 파우치와 키링을 직접 디자인해 제작했다. 학생들은 마스크 파우치와 키링을 Wadiz 플렛폼을 통해 펀딩을 열어 수익금 100% 전액을 대구 내 취약계층과 의료진에게 기부 할 예정이다...
  • 연세대학교
    연세대, 코세라 코로나19 대응 글로벌 프로그램 ‘C4CV’ 참여
    연세대 교무처 교수학습혁신센터(센터장 김은정)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강의 운영에 따라 교수자와 학생들의 폭넓은 교수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글로벌 MOOC(온라인 공개강좌) 플랫폼인 코세라(Coursera)와 ‘Coursera for Campus Coronavirus Initiative(이하 C4CV)’ 협약을 체결해 4월 27일부터 예일대, 듀크대, 존스홉킨스대, 홍콩..
  • 하이패밀리 가족몸놀이 축제
    하이패밀리, 어린이날 ‘2020 가족 몸 놀이 축제’ 개최
    일주일 후면 어린이날이다. 해마다 돌아오는 어린이날이지만 올해는 특별하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놀이동산에 가기도 뭔가 개운치 않다. 완전히 안심할 수 없는 어정쩡한 상황인데다 장기간의 코로나 집콕,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다. 게다가 코로나 블루, 코로나 이혼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가정이 ..
  •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이재훈 목사 “고통,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체험하는 통로”
    온누리 교회 이재훈 목사는 26일 주일 예배시간 ‘고통 속에서 올바른 자리 찾기’(출애굽기 15:22-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재훈 목사는 이제는 코로나라는 단어만 들어도 고통스럽게 됐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고통의 기간을 통하여 역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해야 한다”며 이 전염병이 전 세계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이 사건을 통하여 전세계를 하나로 보시며 역사하고 계시다는 증거이다..
  • 자유북한TV 좌담회 영상
    “북한, 코로나 상황 국제사회에 공개하고 도움 요청해야”
    탈북자 단체 대표들인 김성민 대표(자유북한방송), 장세율 대표(겨레얼통일연대), 허광일 위원장(북한민주화위원회), 최정훈 대표(북한인민해방전선)가 27일 진행한 제17회 북한자유주간 좌담회 2부 순서에서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토론했다. 최정훈 대표는 “최근 보건소에서 전국 코로나 실태를 종합해서 올리는 보고 내용을 입수했다. 숫자 그대로 다 써서 문자로 받았는데, 확진자가 45,00..
  • ⓒ서울신학대
    서울신대, 재학생 코로나19 특별장학금 10만원 지급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재학생 전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코로나19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24일에 밝혔다. 서울신학대학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기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휴학생을 제외한 재학생 모두에게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 ⓒ서울신학대
    서울신대, 코로나19 극복과 학교발전 위한 교직원 헌신예배 드려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지난 24일 오전 11시 성결인의집 존토마스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학교발전을 위한 교직원 헌신예배’가 있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구성원을 위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예배는 광림교회 김정석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 시작 전 대학을 방문한 김정석 목사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이 있었다. 김정식 목사는 모교인 서울..
  •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우리들교회, 부활주일 예배 드려 ‘성령의 진행’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가 26일 ‘성령의 진행’(사도행전 9장 22~31절)이라는 주제로 부활주일 기념예배에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큐티는 자기 죄를 보는 것인데 자기 죄를 못보니까 날마다 불평한다. 자기 죄를 보면 사단의 계교를 볼 수 있다. 그리고 계교가 아무리 판을 쳐도 하나님의 계교를 방해할 수 없으며, 밤낮으로 사단이 지켜도 본문 내용처럼 나를 광주리에 태워서 보내줄 제자들이 있..
  •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김병삼 목사 “우리가 믿는 하나님, 절대 편협한 분 아냐”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26일 아프니까 복음이다 시리즈, 첫 번째 ‘악한 자에게 화가 있으리라’(마 23:1-1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삼 목사는 “어느 교단에서 집회 강사 초청을 하고 취소한 적이 3번 있었다. 그 이유는 교단이 다르기 때문이었다”며 “취소된 후에도 또 초청에 응했던 이유는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하고 싶었다”고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