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브릿지, 배민
    배달의 민족-희망브리지, 경북지역 의료진 등에 힐링도시락 지원
    배달앱 배달의 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 형제들(대표 김범준)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코로나19 확진자를 돌보느라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경북지역 의료진과 의료봉사자 1,050명을 대상으로 힐링도시락을 지원한다. 희망브리지는 28일을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경북지역 의료기관에서 일하는 의료진 및 의료봉사자 1,050명에게 “의료진 여러분 고맙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마..
  • 최강창민 초록우산
    최강창민, 어린이날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5,500만 원 기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SM엔터테인먼트)이 어린이날을 맞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5,500만 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평소 아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최강창민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코로나 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5,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최..
  • 유기성 목사 주일설교
    유기성 목사 “N번방 사건, 누가 저지르고 있는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3일 ‘부모의 눈물’(누가복음 23장 28절)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본문의 말씀은 지금 이 시대에 부모들과 우리의 다음세대 향하여 주시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우리 다음세대들이 앞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은 너무나 영적으로 암울하기 때문이다”며 “아이들이 지금 죽을병에 걸렸다거나 가출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 때문만은 아니다. 문제는 ‘이 아이들이..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 첫 사망자가 발생한 곳으로 알려진 21일 오후 경북 청도군 대남병원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의심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정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하향까지 고려 중
    정부가 연휴가 끝나는 6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를 종료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이행을 발표하면서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감염병 위기경보 조정을 질병관리본부 등에 주문했다. 하루에 생활 방역 전환부터 등교 개학, 위기경보 하향까지 한꺼번에 언급한 것이다...
  •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곽승현 목사 “코로나19로 유튜버 돼… 화상 심방도 계획 중”
    곽승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일 금요기도회에서 ‘ 영적 흉년을 대비하라’(창세기 41장 25~36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코로나19로 온 세계가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연단 가운데 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오늘날 교회를 정화 하신다”며 “우리가 달려가기만 했던 일상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게 하신다. 바르게 걷고 달려가는지 점검하게 하신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단..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총회장 “5월 24일, 주일예배 출석 주일로 지키는 안 협의 중”
    예장 통합은 지난달 28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증경총회장단을 초청하고 오천을 겸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일 보도했다. 제104회기 임원들은 교단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 주요 사업과 현안들을 보고했다. 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총회 차원의 대응, 디지털 총회 등 정보화 사업, 미래지향적 총회 구조로의 전환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을 보고했다. 증경총회장들은 코로나19로 한 동안 열..
  • ⓒ서울여대
    서울여대, 도서관 이용교육 실시간 온라인으로 전환
    서울여대 학술정보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강의기간 연장으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던 도서관 이용교육을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시행했다. 이번 ‘도서관 온라인 이용교육’은 학생들에게 도서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정보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리포트 작성하는 방법을 안내함으로써 학업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 ⓒ여성가족부
    “n번방·박사방, 어느 날 한순간에 만들어진 것 아냐”
    우미연 변호사가 지난달 28일 ‘또 다른 죽음의 바이러스, 디지털 성범죄를 극복하려면’이라는 제목으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에 기고했다. 우 변호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우리 사회에 두려움과 혼란이 가득했던 지난 3월, 전혀 다른 종류의 또 하나의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며 “바로 n번방·박사방 사건이라 불리는 텔레그램 성 착취 사건”이라고 했다...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트럼프
    트럼프, 中에 '코로나 부실 대응' 보복 조치 물색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시간) 사안을 잘 아는 익명의 미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인용해 미 정부 관료들이 중국을 응징하거나 재정적 보상을 요구하기 위한 안을 살펴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