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금 전달 사진
    지구촌교회, 침신대 방문 및 후원금 전달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에서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지구촌교회 최성은 담임목사와 성도 40여 명이 방문하여 함께 대학 예배를 드렸다. 특별히 이날 예배 시간을 통해 지구촌교회에서 대학 발전기금(장학금) 1억 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 굿피플 마다가스카르
    굿피플, “케냐, 우간다, 마다가스카르 등 아프리카에 도움의 손길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이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아프리카 등 해외 사업장에 방역용품 및 긴급 식량을 지원했다. 아프리카는 보건 시스템이 열악해 바이러스를 초기에 통제하지 못할 경우 급속도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 현재 대다수의 아프리카 국가는 마스크와 의료용 방호복 등 방역물품 공급에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물 부족으로 기본 예방 수칙인 손 씻기조차 지키지 못하고 ..
  • ⓒ소망교회 홈페이지 이미지 캡쳐
    “성령강림주일, 축제 같은 날로 보내고 싶었는데…”
    김경진 목사(소망교회)가 30일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교회홈페이지에 목회서신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령강림주일을 맞이하여 부활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소망의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린다”며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시며, 우리를 날마다 새롭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이끌어 가신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교회의 ‘온라인 목회’ 어떻게 봐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교회들이 예배를 비롯해 심방, 성경공부, 회의, 심지어 수련회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그러면서 이에 따른 신학적 논쟁도 벌어지고 있다...
  •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
    이상학 목사 “사도 바울 신앙의 핵심, ‘은혜의식’”
    이상학 목사(새문안교회)가 28일 이른아침예배에서 ‘바울과 빌립보교인, 그리스도 안의 가족’(빌립보서 4:21~23)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한 권사님으로부터 아픈 얘기를 들었다”며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상처받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신앙생활 할 수 있어서 좋다’라는 말이었다. 같이 모여서 예배하고 교재하는 것이 훨씬 좋은 일인데 우리의 미성숙함으로..
  • 사랑의장기기증운동 미교
    ‘장기기증 서약’ 가수 미교 “코로나로 생명의 소중함 절감”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28일 오후 2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본부 사무실에서 가수 미교 씨의 장기기증 서약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속 생명나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유튜브 1000만뷰’의 주인공 가수 미교 씨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특별한 결심을 했다. 28일, 오후 2시 본부 사무실에서 가수 미교 ..
  • 여름철 서점 풍경
    '2주 운영 중단' 정부 지침...'심야책방' 행사 1주 연기
    물류센터 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가 계획했던 '2020 1차 심야책방' 사업이 1주 연기된다. 한국서련은 29일 "기존 6월12일과 26일, 7월10일과 31일 예정했던 심야책방 행사를 6월19일, 26일과 7월10일, 31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 제 133회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 “코로나19에도, 해외 성서 제작 원활”
    대한성서공회 제133회 정기이사회가 28일 오전 서초 성서회관에서 개최됐다. 1부 기도회에서는 박노훈 목사(신촌교회)가 ‘말씀에 의지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임 이사 중 교단대표로 박태식 신부(대한성공회), 김상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남상준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양병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가 소개되고, ..
  • 사랑의교회
    “현장 예배 재개 시 방역에 최선 다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국교회는 현장 예배 재개 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최선을 다해 생활방역에 모범이 되자”며 “코로나19 극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코로나 이후 사회를 희망으로 이끌자”고 했다...
  • 한국문화재단
    “무당 굿으로 코로나19 물리친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28일 ‘무당 굿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물리친다? 한국이 미신 국가라고 낙인찍힐까봐 두렵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와 온 나라가 큰 피해를 입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도 의료진, 정부와 방역 당국, 그리고 전 국민들이 ‘생활거리두기’를 통하여 역병(疫病)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 한동대 리 나이젤 학생 (포항 북부경찰서 치한한류홍보대사)과 포항북부경찰서 외사계 김민지 순경이 범죄예방교실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동대, 포항북부경찰서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온라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27일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정흥남)와 29개국 외국인 유학생 9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범죄예방교실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외국인 준수사항 교육을 실시했다. 남아공 등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각국의 유학생들이 불법체류, 인터넷 범죄, 아르바이트 위반, 데이트 폭력 등 범죄예방과 더불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외국인 준수사항 등을 교육받았다...
  • 기아대책 케냐
    기아대책, 중남미,아프리가 코로나19 심각 지역 긴급 지원 확대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5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최근 브라질 등 남반구 국가의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게 확대되고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