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성주
    싱어송라이터 TAK “오늘날 가장 필요한 건 사랑”
    지난번, 마치 수련회장에 있는 것만 같은 첫 싱글앨범 ‘지금부터 찬양해’을 발표했던 TAK이 20일 새 싱글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번 싱글 ‘주사랑’은 지난번에 이어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최예민과 함께했다. 밝은 분위기의 사운드와 주님에 대한 감사함을 고백하는 가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크리스천들에게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TAK 탁성주 씨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안..
  • 홍민기 목사
    홍민기 목사 “코로나 시대에도 불변하는 것은…”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23일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근심 말고 믿음’(요14: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홍 목사는 “본문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걱정하지 마라. 내가(하나님) 시작했다. 그러니 근심하지 마라’라고 하는 것 같았다”며 “주님은 우리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했다...
  • 세기총 마스크 전달식
    세기총, 2차로 마스크 7만 장 해외동포에게 전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동포들에게 마스크 10만 장 및 손 소독제와 방염복 등을 보내기로 하였으며 7월 23일 오전 세기총 회의실(한국기독교연합회관 904호)에서 2차 전달식이 있었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사회로 세기총 마스크보내기운동본부장 황의춘 목사가 마스크보..
  • 임우현 대표
    “수련회 없는 여름, 오직 예배로 승부 걸어야”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대표가 19일 대전중문교회(장경동 목사) 주일저녁특별예배 ‘더크리스천’에서 ‘주님은 강하십니다’(렘33: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임 대표는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라는 말이 있다”며 “집안에 어떤 어려움이 생기면 어머니가 가정과 자녀의 모든 문제를 책임진다. 그리고 자녀들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아버지 보다 어머니를 많이 찾는 경향이 있다”고 했다...
  • 서울신대
    서울신대 학생상담센터, 2020년 신입생 필레오 멘토링 실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육혁신원 소속 학생상담센터에서는 최근 2020학년도 1학기 신입생 대상으로 필레오 멘토링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대학 내 비대면 강의가 권장되는 상황이라 입학식조차 동기들과 대면하지 못하고 일체의 캠퍼스 내 활동이 자제되고 있어 조심스럽기는 했으나 10명 이하의 인원 구성, 2m 거리두기, 발열체크 손소독, 환기 등 철저한 ..
  • 배재대
    배재대‧대전서부경찰서, 유학생 대상 코로나19‧범죄예방 교실 개최
    “안전한 여름방학 보내요.” 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는 지난 17일 아트컨벤션홀 등 3곳에서 방학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코로나19 대응과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곽창용)의 도움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배재대 학부‧대학원‧한국어교육원에서 소속된 외국인 유학생 203명을 대상으로 했다...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부흥이 일어나되 목회자 안에 먼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예수동행일기에 ‘부흥을 준비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코로나 19 이후 목회 패러다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비대면 시대에서 교회는 어떤 형태로 존재하게 될까.”라며 “지금 바이러스 감염 사태도 큰 문제이지만 이제부터 닥쳐올 문제는 더 큰 문제이다. 여기에 목회자들의 고민이 있다”고 했다...
  • 한남대
    한남대, 전체 재학생 대상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학생들의 생활안정과 학업장려를 위해 1인당 2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한남대는 총학생회와 8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논의를 이어왔으며, 20일 장학위원회에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장학금 지급 규모와 기준, 지급방법 등을 최종 결정했다...
  • 신국원 교수
    “코로나 시대에 기독교 세계관이 주는 위로와 소망”
    신국원 목사(총신대 명예교수, 삼일교회 협동목사)가 17일 성복중앙교회(길성운 목사)에서 진행하는 ‘세계관 학교’에서 ‘성경적 세계관의 선교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8일까지(8주 과정) 매주 금요일 8시 30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도서『모든 사람을 위한 히브리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서 전체의 주제는, 하나님이 옛 언약의 초기부터 그것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기까지 자기 백성을 인도하고 이끄셨다는 사실, 그리고 독자들이 살고 있던 새 언약의 초기부터 “앞으로 올 도성”에서 그들 자신이 성취되기까지 자기 백성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이었다. 어제, 다시 말해 옛 언약 시대에 예수님은 동일하셨다. 히브리서 저자는 모세가 ‘메시아를 위해 모욕을 겪었다’고 말한다(11:26). ..
  •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임명식 참가자 기념사진
    한신대,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0일 오전 11시 장공관 회의실에서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에 대한 발령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과 연규홍 총장을 비롯해 이해영 부총장, 김재성 교목실장과 이번 수여식 대상자 권오성 초빙교수와 배경록 특임교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