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유기성 목사 “부흥이 일어나되 목회자 안에 먼저”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22일 예수동행일기에 ‘부흥을 준비하자’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유 목사는 “코로나 19 이후 목회 패러다임 변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비대면 시대에서 교회는 어떤 형태로 존재하게 될까.”라며 “지금 바이러스 감염 사태도 큰 문제이지만 이제부터 닥쳐올 문제는 더 큰 문제이다. 여기에 목회자들의 고민이 있다”고 했다...
  • 한남대
    한남대, 전체 재학생 대상 코로나19 특별장학금 지급
    한남대학교(총장 이광섭)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학생들의 생활안정과 학업장려를 위해 1인당 2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동안 한남대는 총학생회와 8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코로나19 특별장학금 논의를 이어왔으며, 20일 장학위원회에서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장학금 지급 규모와 기준, 지급방법 등을 최종 결정했다...
  • 신국원 교수
    “코로나 시대에 기독교 세계관이 주는 위로와 소망”
    신국원 목사(총신대 명예교수, 삼일교회 협동목사)가 17일 성복중앙교회(길성운 목사)에서 진행하는 ‘세계관 학교’에서 ‘성경적 세계관의 선교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28일까지(8주 과정) 매주 금요일 8시 30분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 도서『모든 사람을 위한 히브리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히브리서 전체의 주제는, 하나님이 옛 언약의 초기부터 그것이 예수님 안에서 성취되기까지 자기 백성을 인도하고 이끄셨다는 사실, 그리고 독자들이 살고 있던 새 언약의 초기부터 “앞으로 올 도성”에서 그들 자신이 성취되기까지 자기 백성을 인도하신다는 사실이었다. 어제, 다시 말해 옛 언약 시대에 예수님은 동일하셨다. 히브리서 저자는 모세가 ‘메시아를 위해 모욕을 겪었다’고 말한다(11:26). ..
  •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임명식 참가자 기념사진
    한신대,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 발령장 수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20일 오전 11시 장공관 회의실에서 신임 초빙교원 및 특임교원에 대한 발령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과 연규홍 총장을 비롯해 이해영 부총장, 김재성 교목실장과 이번 수여식 대상자 권오성 초빙교수와 배경록 특임교수가 참석했다...
  • 정현구 목사
    “코로나, 과연 예배 위기의 유일한 원인일까”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가 19일 주일예배에서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행8:1~5)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윈스턴 처칠(영국 총리)은 ‘좋은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고 말했다”며 “위기 속에 기회를 찾으라는 뜻이다. 구약 성경에 핵심적인 사건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출애굽 사건’이며 둘째는 ‘바벨론 포로 사건’이다”고 했다...
  • 지구촌교회 차진일 목사
    “욥기 23장 10절, 내 평생의 말씀”
    본지는 교회 내에서 잘 드러나진 않지만, 없어선 안 될 존재인 ‘부목사’들을 만나본다. 기획 인터뷰 ‘부목사의 세계’는 그들의 진솔한 삶과 사역의 이야기다. 그 다섯 번째 주인공은 현재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예배부를 맡고 있는 차진일 목사다. 아래는 그와의 일문일답...
  • 뮤지컬 요한계시록
    뮤지컬 <요한계시록>, 25일 종연 확정!
    지난 5월 1일 광야아트센터에서 오픈 런으로 연장 공연을 재개한 뮤지컬 <요한계시록>이 25일로 종연을 확정하고 마지막 티켓을 오픈했다.뮤지컬<요한계시록>은 신약 성경 요한계시록 2, 3장의 예수 그리스도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편지에 착안한 창작 뮤지컬이다. 난해한 예언서로 알려진 요한계시록에 대한 쉬운 해석과 독창적이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일곱 교회를 일곱 도시로 옮긴 무대와 가슴을 울리..
  • 기성 한기채 목사
    “행정명령 철회 않으면 단호히 대처”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교회는 안전하다. 안전해야 하는 곳이다. 그러나 ‘교회는 불안하다’며 예배를 방해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한 목사는 19일, 그가 담임으로 있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 설교에 앞서 이 같이 말하며 “지난주에도 각 교단장들이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강하게 항의했고, 문체부 장관을 만나 항의했다. 월요일까지 행정명령을 철회하지 않으..
  • 권태진 목사
    정부와 한국교회에 바란다
    지금은 누가 보아도 교회와 성도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 예배드리고 식사하는 것은 불법이고, 세상과 사회에서 모임을 갖고 식사하는 것은 합법인 상황이다. 이 불합리한 규제를 그대로 수용하면 다음은 전도 금지, 교육 금지 등 교회를 존폐위기로 몰아넣게 될 것이다...
  • 왕성교회
    왕성교회 길요나 목사 “폐쇄 해제 통보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던 왕성교회 담임 길요나 목사가 15일 목회서신을 통해 교회 상황을 전했다. 길 목사는 “금번 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가족 분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마음을 전하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교회가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최선을 다해왔지만, 청년 교회의 방역 사각지대를 면밀하게 돌아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 번 통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