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춘란, 최고 1.2억원짜리 탄생한국춘란이 최고경매가를 경신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열린 한국춘란 경매 1주년 기념경매에서 단엽중투호인 '태황'이 1억2000만원에 낙찰되면서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경매 최고가는 올 1월14일 최초 춘란경매에서 1억500만원에 낙찰된 단원소(원판소심)다. 25일 aT에 따르면 이날 경매에서는 애란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