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D뉴스] 예손이 아버지를 아시나요?"삼수 시절에 수원역 앞에서 한 대학의 수화동아리가 수화공연을 하는 것을 봤어요. 어떤 자매 하나가 공연을 하는데 '비내리는 영동교'를 간드러지게 하는데...꺾는 음들을 몸으로 표현해내더라고요.잠깐 지나가는 5~10분이었는데 '저 정도면 청각장애인들도 복음을 들을 수 있겠다', '충분히 성경도 전달되겠다' 싶었어요."..